사진도 찍어주는 독립서점! 책, 커피, 사진 촬영을 한번에 즐기는 인천 독립서점 "서점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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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독립서점 좋아하시나요?

오늘 소개할 인천 독립서점 ‘서점안착’은

카페와 셀프 사진관인 호미사진관이

함께 운영되는 복합 문화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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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천 서구 심곡동에서 청라동으로

이전하였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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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안착'은 책과 커피 그리고 사진 촬영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독립서점입니다.

방문한 날은 '서점안착'의 6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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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라는 세월 동안 독립서점을 지켜온 사장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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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안착'에 들어서니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책들이 전시된 카페 같은 공간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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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트, 넓은 테이블, 창가 테이블,

작은 테이블 등이 골고루 있어서

자유롭게 앉아서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독립서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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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독립 출판물을 선별한 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영화상영회, 좌담회 등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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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4월 책담회가 있으니

그 정보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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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간

“애니메이터와 만화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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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작가와 북 토크, 애니메이션 상영회가

4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인스타그램 링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서점안착'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nchac.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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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이 가능한 호미사진관과

약 17평이 되는 서점과 카페 공간을 빌려주는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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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과 카페 공간은 약 17평으로

최대 25명 정도 수용이 되고,

노트북, 빔프로젝터, 스피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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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점은

‘서점안착’이 인천 서구에서 유일하게

"2025 희망 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가

가능한 독립서점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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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신청한 희망 도서를

이곳 ‘서점안착’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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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점의 활성화와 독서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독립서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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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김성 가득한 다양한 종류의 책과

사장님의 추천 문구도 곳곳에서 볼 수 있어서

책 선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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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 안쪽으로 들어오면

감성 가득한 카페 공간이 펼쳐집니다.

책을 읽으며 즐기기 좋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 맛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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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과 좋아하는 책 한 권이 만나면,

바쁜 일상에서도 충분히 특별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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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립서점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풍성한 메뉴와

깊은 커피 향은 ‘서점안착’만의 매력이자

이유 있는 자랑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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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옆에는 편하게 가져다 볼 수 있는 책도

구비되어 있으니 꼭 책 구입이 아니더라도

차 한잔하면서 독서하기 너무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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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안착'의 특별한 공간인 호미사진관은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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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관심 있으신 분은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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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있으니 잠시 후

독립서점 마스코트 호미와 아미고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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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과 단골분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등장만으로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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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안착'은 책에 대한 애정이

샘솟게 하는 따뜻한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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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쉼표가 되어주는 독립서점,

'서점안착'에서 한 권의 책과 여유를 찾으러

주말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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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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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배선정 님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