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중요한 타이밍에 서 있는 광주!

지방채란 무엇인지,

광주의 지방채는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알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광주광역시의 빚,

지방채가 뭐길래?

지방자치단체가

도시철도, 도로,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정부 등에서 빌리는 채무를 말해요.

[ 광주시의 세입 여건은? ]

-부동산 경기 악화, 국내 경기 성장 둔화로

지방세 수입 감소

-지난 2년 동안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보통교부세 1,759억 원 감소

※‘22년 대비, ’24년 지방세·교부세가 총 4,790억 원 감소

광주는 지방채

얼마를 빌렸나요?

2025년 제1회 추경 기준,

발행 예정인 사업을 포함한

광주광역시 지방채 규모는

2조 1,675억 원입니다.

그 내역을 꼼꼼히 살펴보면!

자동차 등 구입 시에 의무적으로 발행되는

지역개발 채권 4,581억 원(21.1%)

우리 주변 공원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소유 공원부지 매입비용(재정공원)

3,432억 원(15.8%)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2,988억 원(13.8%)

도로 개설과 문화 체육시설 사업

3,517억 원(16.2%) 등입니다.

이대로 가면 광주의 재정이

어려워지지 않나요?

현재 채무 비율은 21.3%로

정부 주의 기준인 25% 이내입니다.

AI, 도시철도 2호선 등 미래에 대한

투자와 필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추진하는데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존 사업 중 절약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아끼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지방채 발행은

필수 인프라 조성과 광주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국비 확보에 최선을,

시민 부담은 최소화를!

선택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사업들은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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