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문화유산 자료로

광주의 숨은 능소화 명소로 손꼽히는 곳,

김봉호 가옥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능소화 흐드러진

김봉호 가옥의 여름 풍경을 전해요~

김봉호 가옥은 봄이면 동백꽃,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눈 쌓인 고택이,

그리고 여름이면 능소화가 흐드러지는

광주의 사진 명소입니다.

지금 이 시기 여름에는

흙담을 수줍게 넘어온

능소화가 시선을 사로잡죠~

김봉호 가옥은

1946년 3월에 지어졌습니다.

당시는 안채가 따로 있고 사랑채였지만

현재는 사랑채가 아닌 안채가 되었는데요.

지금은 후손이 관리하며 민박 등

고택 스테이로 운영되고 있어요.

김봉호 가옥도 찬찬히 둘러보았는데요.

소담하게 잘 꾸며진 정원과 건물이

멋들어진 모습이에요.

이렇게 멋진 장소에 핀 능소화라니

능소화의 멋이 더 돋보이는 느낌인데요.

능소화는 너무 귀한 꽃이라

양반집에만 심도록 허락했기 때문에

양반 꽃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김봉호 가옥과 정말 잘 어울리는 꽃이죠?

많은 여름꽃이 있지만

능소화를 여름 풍경의 절정으로

꼽는 분도 많은데요.

그 이유를 알 것 같은 아름다움이었어요~

큼직하고 화려한 능소화의 모습에

더위도 조금 잊히는 기분이랍니다~

지금이 능소화가 절정입니다!

광주의 능소화 명소

김봉호 가옥으로 여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러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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