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레모니카노가 맛있는 대가야읍 카페 <해치커피>

대가야읍에 위치한 해치커피 고령점

우드톤 인테리어로 눈길이 확끌어 지나가는길에 방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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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이 불가하여 테이크아웃하기로 했어요.

해치커피 메뉴판

착한 가격대에 메뉴 이름이 큼직하게

모두 한글로 적혀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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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은 아침일찍하는 카페라 그런지

늦은 오후에 방문하니 디저트류는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넓은 통창뷰가 예쁜 해치커피

도로변에 위치해있는데 맞은편에 큰건물이 없어서

탁트여 산과 하늘을 보기 좋답니다

커피를 마시고 가실분은 창가쪽 자리를 추천드려요​

아늑한 조명 온도와 편안한 의자들

카페에 머무르기 좋은 인테리어 랍니다​

해치커피는 포토존부터 다양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있는 카페에요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이 편리하답니다

참고로 해치커피는 주차가 가능해요.

건물 뒤편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될거 같아요.

해치커피는 애견동반불가

밖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는 저의 반려견이랍니다ㅎ

시선강탈 재대로 하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해치커피에도

아담하고 귀여운 포인트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창가+트리 조합이라 가장 맘에들었던 자리에요​

재가 주문한 음료는 레모니카노

아샷추처럼 커피에 레몬에이드를 믹스한 음료인데

씁쓸한 커피에 상큰한 레몬에이드 조합이 독특해서 좋았던 커피랍니다

드라이브하면서 마시기 딱 좋아서 지나가다 들리신다면

꼭 추천하는 커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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