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아이들과 잠시 독서도 하고 쉴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 하늘 쉼터>

하루종일 놀아도 신나는 아이들과 함께 할때면

가끔 엄마 아빠가 체력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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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지난번 고령 여행에서 너무 피곤했던 중

반갑게 찾아가 볼 수 있었던 고령 하늘 쉼터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안락한 쇼파와 재미있는 책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공간 이었답니다

고령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가야 생활촌은

매번 방문해도 넓은 규모 덕분에 중간에 체력이 빠지게 되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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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킥보드도 입장이 불가능 하기에 아이들도 엄빠들도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생기더라고요

그럴때엔 바로 이곳을 찾아가시면 되었답니다​

놀이터 뒤쪽에 위치한 하늘쉼터 입니다

함께 사용하시는 공간인 만큼 음식물 섭취는 제한하며

아이들이 쉴수 있는 공간인 만큼 신발은 벗고 입장해 주세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실내화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고령 하늘쉼터 안으로 들어가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고령군 광광홍보대사인 고고 스트링밴드 소개도 함께 되어 있었는데요

총 6명으로 이루어진 밴드 그룹으로

구름인간과 왜가리, 삵, 토끼, 늑대, 수달을 모티브로한 귀여운 캐릭터들 이었는데요

고령여행을 하시다 보면 다양한 곳에서 이 캐릭터들을 만나보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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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역사테마파크 입구쪽엔 포토존도 있었거든요

특히 귀여운 몸짓과 표정들 덕분에 아이들의 시선도 사로잡아 주는듯 했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이 공간엔

또 아이들도 어른들도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책들 역시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저희도 안락안 의자에 앉아

잠시 원하는 책을 읽어 보는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볼 수 있었답니다

반대편으로는 책상이 있어 아이들 색칠 공부를 할 수 있을듯 했구요

벽쪽엔 자석칠판으로 되어 있어 블럭들을 이용해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 수 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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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즐거운 여행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었던 고령 하늘쉼터

부담 없이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쉬었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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