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전
전북도·시군이 함께 만든 변화!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민 삶을 바꾼 적극행정!
전북 우수사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하여
1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습니다!
(도 5건, 시군 5건)
'적극행정'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전북 곳곳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도민을 위해 어떤 '적극행정'을 실천했는지,
그 우수사례를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통 행정 기반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는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와 적극 소통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선도하고 장애인 일자리 관련 국가 예산으로 역대 최고인 27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국 최초! 환매가 국민의 권리가 되다
전북특별자치도 도로공항철도과는 10년이 지나 환매권의 법적 행사 기간이 만료된 토지에 대한 행정적 환매 지원 절차를 마련해 행정의 처리 절차 미비로 인한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도민 재산권 보호 및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습니다.
✅「광역교통법」개정으로 국고 지원의 길 개통
전북특별자치도 교통정책과는 국가적 광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특별시와 광역시에만 적용되는 한계 극복을 위해 법 개정 노력을 했고 마침내 전북 정치권과 함께 법 개정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 농생명산업지구를 국가적 시범 사업의 장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정책과는 전북을 국가적 농업의 혁신 성장 도모를 위한 거점 지역화에 매진해 7개소 선도 지구 실행계획을 중앙 부처와 업무 협의 완료하고 3개소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가축 전염병 살처분 처리 비용 규제 완화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는 실효성 없는 가축 전염병 예방 법령상 비용 지원 기준 완화에 노력해 가축 살처분 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소아 야간·휴일 진료, 남원시 모형으로 전국 확산
남원시 보건소는 국가 차원의 인구감소지역 소아 야간·휴일 진료 지원 방안 신설을 요청해 이를 국가 사업으로 채택·반영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군산 폐철도 부지,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군산시 도시재생과는 도심 내 흉물로 남아 있던 폐철도 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해 공모 사업에 선정됐고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우리 익산 홍보는 저에게 맡겨 주세요!
익산시 기획예산과는 시의 주요 현안 사업, 명소 등을 적기에 홍보하여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타 지역민들의 익산 방문을 유도했습니다.
✅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상수도 신뢰 제고
진안군 상하수도과는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으로 마을 말단부 및 수질 중점관리지역을 5명의 근무자가 2주 단위로 직접 순회하며 관리하여 수질 관련 민원을 대폭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고창의 독립운동가, 잊힌 이름을 역사로 새기다
고창군 사회복지과는 군 주도하에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 신청 추진을 위한 기초를 마련해 미서훈 독립운동 참여자 211명을 발굴하고 103명을 서훈 신청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우리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행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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