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서점여행 [책방시점, 책방국자와주걱]

강화도에 특별한 서점들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여러곳중에서도 길상면 책방시점과 양도면에 책방 국자와주걱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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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시 ~ 17시

매주 화요일 휴무!

평일 사전예약시 드립커피 제공

북스테이 가능!

책방시점

조용한 강화도 소담마을(길상면 온수리)에 자리한 작은 책방입니다. 시점이라는 단어처럼 새로운 시작,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시간의 어느 한 순간을 소중히 담고 싶은 책방입니다. 번잡하고 정신 없는 곳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점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을 탐험하는 공간입니다.

세 명의 주인장이 직접 큐레이팅한 책을 제안하고 오래도록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합니다(북스테이 가능).

더불어 최대 8명까지 연수 및 워크숍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숙박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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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대교에서 차량 10분 거리이며 책방 주변에 도보로 삼랑성과 전등사, 온수리 성공회 성당을 둘러 볼 수 있는 멋진 곳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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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은 별도 예약 없이 운영 기간 자유롭게 방문 가능합니다.

*독서모임 및 워크숍은 공간 대관을 기본으로 하며 2시간 5만원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해당 예약 서비스는 워크숍 및 독서모임 이용에 한합니다. 개인적인 책방 이용 및 방문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터가 넓어서 책방 주변에 주차도 가능했습니다.

내부에 들어왔습니다.

2025년 을사년 달력이 있는걸 보니

벌써 또 한해가 시작되는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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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할 용기

발견의 기쁨

관점의 전환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서점입니다.

눈에 띄는 책들도 많았습니다.

동네서점들의 강점은 책방주인의 관심분야와 취향이 묻어나옵니다.

책방시점의 마스코트 고양이입니다.

책방과 고양이는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독서모임 또는 여유있게 강화도에서 북스테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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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00 ~ 18:00

작은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공간 있어요.

강화도에 위치한 작은 책방입니다.

옛날 한옥집을 꾸며 서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좁고 불편하지만 외할머니네 쉬러가는 마음으로 오세요.

좋은 책과 따뜻한 밥상, 깨끗한 잠자리, 그리고 많은 정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옛 한옥집을 꾸며 만든 서점입니다.

서점 주위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습니다.

책방주인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넓은마당이 나옵니다.

손가락 하나에도 가슴여는 책의 마음

책방 국자와주걱에도 고양이가 있네요.

입구에서 보자마자 그르렁그르렁 소리내면서

반겨주던 고양이입니다. 길안내도 해주니 기특하네요.

추워서 문 열어달라는 속내도 알면서 속아줍니다.

내부에 들어오니 주걱이 눈에 띕니다.

국자, 주걱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둘다 음식을 나누어 줄때 쓰는 주방도구네요.

책과 공간을 나누고 싶은 주인의 마음이었을까요?

시골 외할머니네 쉬러 가는 마음으로 오라고 하신 말씀이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좁아 보이지만

꽤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자리잡고 앉아서 책 보기 좋은 곳입니다.

괭이부리말아이들 반갑네요.

책방 국자와주걱에서는 사랑과 기후관련 서적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부터 노력해서 기후관련 위기들이 점점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새로지은 건물에 게스트하우스 느낌의 책방시점.

옛 한옥집의 시골집 느낌의 책방 국자와주걱.

강화도의 따듯한 서점에서 책 한권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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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서점여행 [책방시점, 책방국자와주걱]

이번 주말에는 여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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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시겨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