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평 외래어종퇴치 낚시대회

제1회 양평 외래어종퇴치 낚시대회가

6월 14일 양평군 강상면 양평대교 인근

남한강변에서 열렸습니다.

​

낚시대회는

남한강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 외래어종인

배스, 블루길의 확산을 방지하고,

토산어종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FTV 낚시명인

신동만 양평군 홍보대사도 함께해

대회를 빛내주었습니다.

양평군 축산반려동물과가 주최하고

양평어촌계 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선착순 접수로 전국 각지와 양평관내에서 모인

200여명의 낚시인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약 4시간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

배스와 블루길과 같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과 강준치 등

무용생물어종을 포획하며

자연 보호에 앞장섰고,

수질 및 생태환경 회복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낚시대회였습니다.

대어상, 다어상, 특별상 등 시상을 통해

양평사랑상품권을 상금으로 지급했으며

양평농산물 등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해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1회로 시작한 낚시대회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

©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

공공저작물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TEL : 031-770-2686)

#양평군 #양평군청

#사람과자연 #행복한양평 #매력양평

#외래어종퇴치 #낚시대회 #낚시명인신동만 #양평어촌계

양평군의 소식을 다양하게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