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전
2036 전주 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열정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특별한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2036 전주 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
2036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도민 한마음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14개 시군 관계자, 체육계 인사,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림픽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관영 도지사가 올림픽 유치 로드맵을 직접 설명했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결의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2036년 하계올림픽 후보지 최종 선정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02. 전북특별자치도
제1차 지역 통합방위회의 개최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통합방위위원과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해, 굳건한 안보 태세 확립을 다짐했습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드론 공격 대응 방안, 테러 방지를 위한 경찰특공대의 역할, 국가중요시설 방호 전략 등 다양한 안보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익산시가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유공자 14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한층 강화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 태세로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입니다.
03. 미국 통상정책 선제 대응을 위한
도내 수출기업 간담회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수출기업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다산기공, TYM, 원스킨화장품, 와이케이, 엘텍인터내셔날, 영패션주식회사, 대두식품 등 7개 기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참석 기업들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비용 증가와 미국 시장 진출 시 요구되는 복잡한 절차, 물류비 부담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는 환변동보험과 수출보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전시회 단체 참가 지원과 해외 규격 인증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 해당 정보는
3월 18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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