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축성 608주년 “제5회 무장읍성축제”
축성 608주년
제5회 무장읍성축제
'역사와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제5회 무장 읍성 축제가 5월 10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축제의 정체성은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체험 부스, 현장성을 높인
이벤트들로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도 부는 날씨임에도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함께 했습니다
무장읍성축제 기념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가수 김현 님의 공연,
국악단 가인의 공연과
무장읍성 복원 기념 동영상 상영이 이어졌습니다
대북 3타로 개회를 알리고
무장읍성보존회 박형남 부위원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식, 기념사
심덕섭 군수님, 조민규 의장님, 윤준병 국회의원님 축사
608마리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이어서 진무루 앞에서 14개 읍, 면장님과 군민, 관람객
모두 함께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60.8미터
녹두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분들이 다 함께 녹두로 만든 가래떡을 잘라
맛있게 나누어 먹는 현장은 화합의 한마당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가랑비와 바람이 부는 가운데 축제의 대표 행사인
성밟기 체험이 1시부터 이어집니다.
무혈입성의 의미를 생각하며 한 바퀴 성곽을 돌고 온
분들께 기념 수건과 장바구니를 나눠 주십니다.
역사 골든벨과 그림대회,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호응이 좋았답니다.
1894년 동학 농민군이 무장 기포지에서 봉기를 알리고
무혈입성한 역사적인 곳,
왜적의 침입에 대비해 관과 민이 호국정신을 가지고
함께 축조한 '무장읍성' 입니다
유적과 유물이 아닌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살아있는 역사와 문화를 호흡하며 참여,
공감행사로 기획하고 만들어
무장 읍성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현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군수님의 말씀으로
제5회 무장읍성 축제를 마무리하며
제6회 무장읍성 축제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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