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밤, 그 빛나는 순간들.

달빛 아래 물든 풍경과 듣는 플레이리스트🎼

[벼리 빛나는 밤에] 첫번째 콘텐츠 - '밀양' 편으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전통의 정서와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밀양의 밤을 감상하러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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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조선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히는 누각건축으로 2023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밀양강 절벽 위에 세워져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해 질 무렵 누각에서의 풍경은 고즈넉한 운치를 더합니다.

매년 이곳 일대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진행되며

아리랑의 본고장에서 전통의 멋과 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밀양강

밀양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밤이면 강을 따라 조명이 밝혀져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어

강바람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입니다.

위양지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로,

오랜 세월이 담긴 고즈넉한 정취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특히 보이면 이팝나무가 만개해 수려한 자연경관이 특징이며

해 질 무렵과 밤에는 수면 위 반영이 장관을 이룹니다.

트윈터널

폐터널을 리모델링해 만든 체험형 터널 테마파크로

LED 조명과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화려한 불빛이 터널 전체를 감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달빛쌈지공원

폐선된 경전선 철도를 재생해 만든 도심 속 문화예술공원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해

밤이면 경관 조명을 따라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경남TV를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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