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고령 여행] 대가야축제 맞이 봄 단장 중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우륵지에 서서히 봄물이 들면서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폈습니다.
고령 대가야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입니다.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562년까지 존재했던
연맹체로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대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가야금과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습니다.
고령군은 가야 문화권에 속해 있었으며,
더 나아가 대가야의 중심 도읍지로서
가야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 문화의 중심 지주적 역할을 하였고,
나아가 가야 문화제 행사 교류 및 학술적, 사료적 가치,
가야 문화권의 재정비, 가야 문화의 복원 및 전파를 하고자
대가야의 중심 도읍 고령군에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설립. 많은 관시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학습이 있는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곧 있을 대가야 축제 준비로 지금 준비에 분주하니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중심으로 돌돌돌 흘러내리는 개울에도 봄빛이 가득합니다.
시원스레 분수가 흐르고 물레방아를 앞에 둔
'통나무 펜션'과 '인빈관'을 시작으로
손님맞을 단장을 하느라 매일매일이 바쁜 손길이 오가고 있습니다.
고령 가족나들이 산책하기 좋은 곳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지금 한껏 봄단장 중입니다.
대가야의 도읍으로 최초의 토기와 철기 그리고 가야금 문화 등
가야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공간들이 나눠어져 있어 하루종일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포토스팟이라 사진찍는 재미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나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견모주는 전기 가야 연맹의 맹주 가락국과 후기 가야 연맹의 맹주가 된
반파국(대가야)의 건국 설화에 나오는 가야산의 성모로,
가야에서 여신으로 숭배되었던 인물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주듯 합니다.
대가야시네마, 고대가옥촌 그리고 놀이터를 거쳐 가야광장,
탐방숲길에 이르기까지 넓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대가야의 멋들어진 숨결을 느껴보길 바라봅니다.
따뜻한 봄입니다. 여기저기 예쁜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3월 마지막 주말, 새봄의 시작을 대가야축제와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
▣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화-일 09:00 - 18: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054-950-7005
무료입장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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