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희망고래선에서 힐링하세요!

안녕하세요. 남구 블로그 기자단 8기 유재호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울산 희망고래선“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서 희망고래선을 다녀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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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 시기에는 벚꽃이 전부 진 상태였지만 지금도 희망고래선쪽으로 가보시면 볼게 많아요.

무엇보다 야경에도 참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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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왔던 시기는 3월 말~ 4월 초쯤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점심을 먹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희망고래선으로 가기 전에 여천천 주변을 산책길을 따라 쭉 걸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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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래에 펼쳐진 산책길 사이로 화장실도 보이네요.

화장실 같지 않은 디자인으로 산책을 하면서 급할 땐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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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나름 깨끗이 관리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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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래선으로 가기 전에 여천천의 산책길을 계속 걸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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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남구의 작은 하천 "여천천"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도 되는 거 같아요.

산책 곳곳마다 조형물도 설치가 되어 있어서 가볍게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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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편에는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운동기구들도 잘 설치가 되어있어서 산책을 하고 운동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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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주변에는 운동기구와 조형물 이외에도 식물, 꽃밭이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한쪽 편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과 꽃들이 아주 귀여운 모습으로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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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게 관심이 많아졌는데 어떤 식물과 꽃인지 참 궁금해서 찾아보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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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 4월까지는 완연한 봄 날씨로 산책도 하기 좋을뿐더러 주변에 벚꽃과 예쁜 꽃들이 추위를 이기고 자라고 있다 보니 걷는 시간은 정말 많이 힐링도 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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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희망고래선으로 가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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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래선은 울산의 고래 문화와 관련이 있는 공공 미술 작품이에요!

고래는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로, 고래잡이의 역사와 관련이 깊고, 울산은 고래를 주제로 한 여러 문화 행사나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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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천 근처에 설치된 희망고래선은 고래와 희망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단순히 예술 작품을 넘어서, 울산의 고래 문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상징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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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여천천의 산책로와도 가까워서, 사람들이 이 고래선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하면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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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저녁에 야경으로 보러 온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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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때 모습이 낮에 마주하는 희망고래선보단 조금 예쁜 모습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천천히 희망고래선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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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돌고래와 고래의 모습이 방문객들을 반겨주고 있었어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고래 모습의 장생이들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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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래선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이에요!

밝은 여천천의 산책길이 한눈에 들어와서 더욱더 멋진 풍경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여천천의 모습은 정말 직접 봐야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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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생이들을 만나볼 시간이에요!

다양한 장생이들이 제각각 웃는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정말 귀여워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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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양도 고래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아주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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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고래의 조형물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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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선이라는 이름 자체가 '희망'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꿈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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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고래선은 문화 관광 자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울산의 문화적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해요.

울산의 고래와 자연을 테마로 한 예술작품을 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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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 희망고래선과 여천천을 방문하고 행복함을 얻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꼭 한번 방문해 보심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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