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문화향유권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분야 173억원 투자!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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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예술인 복지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이고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강화하고자 문화예술분야에

무려 173억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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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업으로 문화예술도시 제주로

거듭날지 기대되는데요.

함께 확인해볼까요?

2025년 제주도는

제주형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대상을

150명에서 180명으로 확대하고,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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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준비금 외에 편하고 창의적인 예술활동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 예산도 확대되었으며

창작공간 임차료, 예술인 도외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분야 공모 지원사업 신청대상을

청년예술인은 경력 5년 내외에서 5년 미만,

원로예술인은 30년 이상에서 25년 미만으로

지원자격이 하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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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지역 문화시설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국·도립 문화예술단 소속단원의 보조사업 참여 제한 등을

추진해 더 많은 예술인에게 넓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탐라문화제 및 탐라국 입춘굿은

서귀포지역 행사 및 국내외 교류도시 참여 확대로

해상왕국 탐라국 위상에 걸맞는 축제를

사람들에게 선보일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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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주년을 맞이한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 유일의 순수 문화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민 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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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탐라 문화가 있는 날은 도내 지역거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귀포 혁신도시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지역상권 연계 '버스킹 있는 날'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모두가 즐거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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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시각예술 분야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시지원, 제주작가의 중앙 무대 진출을 돕는

인사동 제주갤러리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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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예술 분야도 빠질 수 없죠.

공연예술 분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이 외에 지방비 약 15.2억원을 투입해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제주국제합창제, 제주음악제 등

20여개 사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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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제주의 문화예술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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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예술 교류로 유네스코 동아시아사무소와 협업해

전문적·국제적인 시각으로 글로벌 청년레지던시,

제주문화네트워크사업, 동아시아문화도시 10주년 사업,

UCLG ASPAC문화분과위원회 운영, 국제문화교류 온·오프라인 사진전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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