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달라진 갈대광장과 HEYRI 사인과 데크 교체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정말 춥죠🥶..

저는 이런 날씨에도 헤이리 예술마을에 가서

산책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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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하다 보니 지난번에 왔을 때랑 달라진 모습들이 보여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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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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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예술마을 #헤이리는

파주 지역 전래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온

순수 우리말로 예술 하는 마을을 조성하자는 뜻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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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한

📖책 마을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면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문화 예술마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1998년 창립총회를 거쳐 15만 평에 이르는 땅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 예술공간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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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예술마을​에는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주거공간이 어우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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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축물은 수십여 명의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만들었으며

산과 구릉, 늪, 개천 등 주어진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설계됐어요.

헤이리예술마을에 있는 조용한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거나

각종 숍에 소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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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는 박물관도 상당히 많아

겨울철 실내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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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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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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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갈대광장으로 가봅니다.

최근에 달라진 모습은 기존에 없었던

✔ 헤이리 사인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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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이리 예술마을 갈대광장의

✔ 노후된 데크와 난간이 교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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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위에 조명등도 새로 생겼네요.

2024년 3월 사진과 2025년 1월 사진을 함께 올렸으니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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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광장에는 벤치와 다른 조형물이 꽤 있어

쉬었다가 가기 딱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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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춥지만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햇살 잘 드는 벤치에서 책이라도 읽으면

힐링 장소가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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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광장 옆에 있는 🚩여행 스테이션에는

✔ 파주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팸플릿도 많고요.

상주 직원도 있어서 궁금한 게 있으면 ✔ 문의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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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주시의 특색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우수 관광기념품✨으로 2024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공모전의 수상작을 구경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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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은

12월~2월까지는 11시~17시

3월부터는 11시~18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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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걸어 봅니다.

바로 🥤잇츠콜라박물관이 나와요.

✔1층은 기프트 숍으로 입장료는 없으며,

지하에 위치한 콜라 박물관은 유료로 성인 4,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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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의 역사와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또한 코카콜라 관련 상품도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전에 들어가 봐서 이번에는 지하에 입장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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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으로 내려오니 🚩피자 쏘렌토 건물이 나옵니다.

이탈리아 전통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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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마음이 닿길'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산책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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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예쁜 조형물이 반기는 곳이지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조금은 썰렁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는 예쁜 꽃들도 만발하는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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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헤이리캔들공방LUZ 등 촛불 공방도 있고

예쁜 카페와 건물이 많은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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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 자주 들리는 🚩카페 르시랑스 에 들렀어요.

르시랑스는 베이커리, 카페, 로스터리를 함께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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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가격도 무척 착한데

포장을 하면 이 금액의 20%를 또 할인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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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드립 백 커피 12종류 24개를

10,000원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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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헤이리에 오면 꼭 들리는 곳이랍니다. 🥰

직접 로스팅 해서 믿을 만하고 맛도 엄청 좋답니다.

드립 백 구매 후 커피도 한잔하고 헤이리 방문을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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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많은

헤이리예술마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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