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복합역사문화공간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인천 중구에는
세 곳의 복합역사문화공간이 있습니다!
과거 역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데요💞
얼른 만나러 가볼까요~?
제물포구락부
제물포구락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사교클럽으로
문화 예술의 장이었는데요.
그 가치가 인정되어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아와
인천시 문화재활용정책의 1호 장소랍니다!
제물포구락부에서는
활발하게 인문학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인기 있는 개항기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전시도 보면서 마치 개항기 때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느낌도
받을 수 있답니다~!
제물포구락부에는
특별한 엽서가 있는데요!
제물포구락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엽서에 편지를 적어서 1년 뒤,
미래의 나에게 보낼 수도 있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제물포구락부에서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인천시민애집
인천시민애집은
일본식과 서양식의 독특한
조화가 돋보이는 건축물로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1966년부터는 인천시장 관사로,
2001년까지는 인천시청이 있던 곳인데요!
2021년에는 인천시민애집으로
시민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인천시민애집은 역사와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이 곳이랍니다.
한옥 공간, 앞마당, 정원과
역사 전망대 등,
다양한 공간이 어우러 있습니다.
꿀팁 하나를 드리자면,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장소로도
손 꼽히는 곳이 바로 인천시민애집입니다.
인천시민애집은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해도 좋지만 처마에서
똑똑 떨어지는 빗소리와 인천시민애집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안겨주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인천시민애집 역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긴담모퉁이집
긴담모퉁이집은 1938년에
건립되었는데요.
긴담모퉁이집 역시
서양식 건축 양식과
전통 일본 주택 요소가 결합된
문화주택의 특징이 돋보인답니다!
1954년부터 1966년까지
인천시장의 관사로 사용되었는데요!
2022년 6월 24일부터는
시민에게 개방이 되어, 시민들을 위한
서재, 사랑방, 갤러리로 이용되며
잠시의 여유를 가져다줄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감성이 가득한 샹들리에와
인테리어, 옛 모습이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여러 조형물이 가득한 정원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 힐링타임은
긴담모퉁이집에서 보내보세요~
인천 복합문화공간의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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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복합역사문화공간에서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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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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