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배산체육공원 장미정원

장미 향기 그윽한 익산 대표 로즈가든

봄의 끝자락,

여름을 맞이하는 계절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곳이 있는데요.

바로 1,0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익산 배산체육공원 장미정원과 배산공원입니다.

여러분께 꼭 한번 다녀가고픈 익산 대표 여행지로 강력히 추천하며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장미의 계절 6월을 맞아 익산 배산체육공원의 장미정원은 다양한 장미꽃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발걸음도 가볍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나들이 명소, 데이트 명소로 떠오르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십여 종의 세계 장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익산의 유일한 장미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로 예년보다 일찍 절정에 이른 배산체육공원 로즈가든을 이른 아침 찾아가 장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았습니다.

◇배산체육공원 로즈가든

배산체육공원은 배산 서쪽 자락에 있는 체육공원으로 익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한 곳인데요.

곱게 물든 장미정원이 있어 한결 더 아름답고요.

도심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까지 좋아 시민들이 제일 즐겨 찾는 공원입니다.

여기에 장미정원까지 있어 익산의 자랑인데요.

이름 모를 세계의 모든 장미꽃이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는 5월부터 가을까지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고요.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배산체육공원에는 아침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달리기하는 시민, 뚜벅뚜벅 산책하는 시민, 장미꽃 감상하는 시민들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산책길을 따라 건강도 챙기고 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흐드러지게 핀 세계의 장미꽃까지 감상하면서 다들 인증사진 찍기에 바빴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칼라풀한 장미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한껏 맵시를 자랑하고 있었고요.

장미정원을 찾은 시민들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도 잠시 잊은 체

장밋빛 인생을 다시 그려보며 장미꽃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대규모의 체육공원에 조성된 장미정원에서는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들어온 세계 명품 장미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고요.

수많은 장미꽃이 밤낮없이 만발하며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장미꽃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벨기에의 붉은 장미인 카네금, 프랑스의 자홍색 장미인 레닌데스 바이올렛과

보라색 장미인 퍼플 브리즈가 보이고요.

산사의 나라 영국에서 넘어온 장미들이 유별나게 많은데요.

진홍색 장미인 가브리엘 오크, 유스타시아 바이 등이 활짝 피어 시민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몇 발짝 앞으로 가니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장미도 보이는데요

레몬색의 이시도라입니다.

진홍색의 독일 장미인 릴리마린 등등 이름도 처음 들어본 수십여 종의

낯선 세계 장미들이 각각 자기 자랑을 맘껏 뽐내고 있었습니다.

꽃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장미가 정원 가득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어느 장미는 어느새 잎새를 떨구고 있고요. 이제 꽃망울을 만들고 있는 장미들도 수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미는 여름을 지나 10월까지 피고 지고 하는 장미들입니다.

활짝 피어있는 고운 장미들이 어찌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장미 향으로 공원은 가득합니다.

시민들은 장미꽃에 반해 연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장미 넝쿨이 뒤덮고 있는 아치형 장미 터널도 계속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몇 년 전엔 허전했던 터널이 이젠 제법 장미꽃들로 꽉 들어차 아름다운 터널을 과시하고요.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계속 나타나는 장미 터널을 걷다 보면 붉은색과 노란색의 꽃잎이

동그랗고 촘촘하게 겹겹을 이루며 청초함마저 더해지며 더욱 운치가 있었고요.

장미 터널 옆의 운동기구에서 열심히 근력 운동하는 시민들도 장미 향에 취해 몸도 마음도 가볍게 운동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장미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니 장미축제가 생각납니다.

배산체육공원 장미정원은 익산의 관광 자원으로 충분합니다.

올해부터는 장미꽃들이 유별나게도 활짝 피어있고요.

곳곳의 장미 터널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장미정원도 자랑하고 홍보할 겸 배산체육공원 장미축제도 고려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익산 배산체육공원과 배산공원

2006년에 개장한 익산 배산체육공원은 면적이 무려 65,189㎡(19,720평)에 달하는 익산이 자랑하는 크고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일 년 열두 달 주말마다 각종 공연이 열리는 야외음악당을 비롯하여

축구장, 농구장과 풋살 경기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어린이 생태놀이터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돌의 고장 화강암의 고장 익산답게 체육공원에는 국제석조각대회에서 입선한

프랑스, 스웨덴, 중국 등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수준 높은 석 조각 작품들이 산책로를 따라 전시되어있습니다.

장미꽃과 함께 산책하면서 석 조각 작품 감상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익산 배산에는 배산체육공원과 배산공원이 경계 구분 없이

나란히 마주하고 조성돼있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배산에 들어서면 누구나 배산공원과 배산체육공원까지 한 바퀴 같이 돌아보는데요.

익산 시민에게는 보석과 같은 공원입니다.

이 외에도 배산 주변엔 국궁장인 송백정이 있고요.

서부권역 체육관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김동문 배드민턴체육관, 배산 실내게이트볼장,

국가 무형유산통합 전수교육관, 여기에 최근 개장한 모인 숲 공원까지 다양한 시설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배산의 정상 연주정은 익산시가지 뷰포인트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익산시가지 풍경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고요.

함라산에서부터 송백정과 배산체육공원 장미정원

그리고 익산의 지중해 마을이라 불리는 익산 별장 촌 서아 마을에 익산 신시가지인

모현동과 송학동을 포함하여 익산의 다운타운인 익산역과 중앙동까지 익산시가지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배산 정상에서 익산시가지 구경 한번 해보세요.

배산체육공원 장미정원은 6월 초가 절정 시기입니다.

그리고 10월까지도 피고 지고 계속됩니다. 붉은 장미, 노란 장미, 순백색의 장미, 보랏빛 장미들까지

수백여 종의 활짝 핀 세계장미꽃들이 자태를 뽐내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북 특별자치도 익산은 1,000만 관광도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 익산여행 어떠한가요?

올 6월에는 가족과 함께 지인. 연인과 함께 익산 배산체육공원 장미정원으로 놀러 오세요.

그리고 초여름의 장미꽃 추억을 듬뿍 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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