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햇볕은 쨍쨍,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떠나 보자
여주시민기자단|황영미기자
어디로? 오학동 물놀이장으로~~~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식혀보자.
여주시는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오학동 남한강변에 물놀이장을 개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임시 개장하며, 7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열대야 기간 등 날씨를 고려해 시간 및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6세 이하는 무료이고, 여주 관내·외 구분 없이 1인당 10,000원이며, 입장 시 8,000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환급해 주므로 실질 입장료는 2,000원에 불과하다.
지급된 지역상품권은 물놀이장 시설 내의 먹거리 공간 및 여주 관내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개장을 앞둔 7월 10일, 기자는 물놀이장을 찾았다.
부지런한 피서객들은 벌써 그늘막 아래 돗자리를 펴고 물놀이에 한창이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은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을 사진 찍어 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수영장 수심은 30cm에서 90cm까지 다양해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다.
놀이시설 곳곳에서 배치되어 있는 안전요원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좀 더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용법도 친절히 안내하고 있었다.
수영장 위에는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그늘막이 설치돼, 물놀이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물놀이장 주변에는 카바나와 평상도 마련돼 있어, 수영장 밖에서도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다. 사용료는 여주시민 5,000원, 타지역 거주자는 10,000원이다.
◆ 오학 물놀이장 개장 ▷ 임시개장: 2025.7.10.(목) ~ 7.12.(토) → 무료 입장 ▷ 정식개장: 2025.7.15.(화) ~ 7.17.(일) → 유료 입장 ▷ 장 소: 여주시 현암동 637-33(여주시민공원내 오학 물놀이장) ▷ 이용요금: 6세 이하 무료, 대ㆍ소인 1만원 (여주관광상품권 8천원 지급) ♥여주시민 혜택 (구명조끼, 튜브 무료/[유료공간]카바나, 평상 5천원 할인) ▷ 운영시간: 10~18시 (열대야기간 야간개장 및 기간 연장 등 탄력적 운영) ▷ 홍보사항: 홈페이지 참조(https://yeojuuc.or.kr/sub1/water/ohakwater.do) →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이용자 Live 확인(문의처: ☎1551-9390) |
〈자료출처: 여주시〉
또한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스마트 여과기를 이용한 실시간 수질 관리 시스템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뿐 아니라 클리너도 상시 운영돼 쾌적한 물놀이장으로 관리되고 있다.
여주 시민은 구명조끼와 튜브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시원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기를 기대해 본다.
<오학물놀이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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