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운동시설, 지압길, 맨발 산책로 모두 있는 인천 서구 능내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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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서동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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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인천 서구 마전동, 만수산 자락에 자리한 산책하기 좋은 능내근린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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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축구장부터 운동시설, 그리고 맨발걷기 산책로까지!

모-두 있는 이곳을 황익수 기자님과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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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능내근린공원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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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넓은 인조 잔디 축구장 및 트랙, 그리고 그 곁을 타고 도심 속 산책하기 좋은 숲길이 자리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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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은 경기뿐 아니라 가족 나들이객에게도 인기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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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과 그늘막이 잘 갖춰져 있어 여름날 그늘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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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무렵,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어르신들이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커플들이 천천히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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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산책하기 좋은 능내근린공원에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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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옆으로 나 있는 산책로를 따라 조깅을 하면 숲길과 산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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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짙은 나무 그늘이 햇살을 차단해주어 걷기에도 딱 좋았는데, 마치 도심을 벗어나 작은 산속에 온 듯 힐링이 되는 그 시간이 잊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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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 인천 서구 힐링여행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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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근린공원에는 축구장·트랙뿐 아니라 다양한 운동기구,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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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이 지압길에서 맨발로 바닥의 감촉을 느끼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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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체험해 본 결과, 맨발로 걸으면서 아치형 족저근 자극이 자연스럽게 되는 느낌이 인상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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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틈새에 겨우 존재하던 녹지였지만, 이 작은 공간이 주는 여유는 대도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감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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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근린공원 내엔 곳곳에 정자와 벤치가 있어서, 가볍게 음료나 간식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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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주위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산책하기 좋은 능내근린공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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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능내근린공원에서는

오전에는 어르신들의 체조 활동, 낮에는 직장인이 점심시간 가볍게 걷기,

오후~저녁엔 아이들의 축구와 가족 나들이, 이렇게 하루 종일 공원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어서,

계절이나 시간,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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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능내근린공원에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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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란 도시 한가운데 이렇게 자연을 품은 공간이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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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차분히 걷기 좋은 곳, ​

운동하며 몸과 마음을 채우기 좋은 곳, 그리고 혼자 사색에 잠기기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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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들은 제가 직접 걸으며 사진 찍고, 호흡하며 느낀 마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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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이 편하게 가라앉는 경험이야말로 산책하기 좋은 능내근린공원의 진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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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동이가 황익수 기자님과 함께 능내근린공원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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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인천 서구의 멋진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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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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