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60년 전통의 <고령 기와박물관>
고령군에 있는 60년 전통의 기와를 볼수있는
#고령기와 #고령기와박물관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전통기와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기와 박물관이면서
기와를 만드는 도구와 가마, 전통 기와 수천 점을 간직한 곳이에요
박물관에 전시된 기와는
경복궁 근정전(국보 223호)과
경회루(국보 224호),
창덕궁 인정전(국보 225호),
경주 불국사(사적 502호),
구례 화엄사(사적 505호) 등 국내 중요 문화재 복원에 쓰인 것이에요
여기는 무형문화재 제48호 제와장
전수교육관이에요
기와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엿볼수 있는 교육장이라 한번 둘러볼려고 해요
고령기와는 연간 1,200만장의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의 한식토기와 전문업체에요
기와박물관 제작소에요
안에 들어와보니 기와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이
사진으로 다 남겨져 있어요
기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 볼수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고령기와는 일제강점기 이후,
전통기와의 생산방식과 맥이 끊어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김영하 선대회장이 1952년,
국내 최고의 기와용 집토가 생산되는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에
수제전통 기와 재작소인 '고령한와'를 창업하여 시작되었어요
1972년 김영하 선생의 2대 김은동 현 회장이 '고령한와'에 입사하여 가업을 이었고,
1986년 사장으로 취임하있으며 이때 '고령기와'로 사명이 개칭되었다고 해요
김은동 회장은 경복궁 근정진과 경회루, 광화문, 창덕궁 인정전 ,금산사 미륵진, 부석사 무량수진,
부여 백제익사제현단지 등 수많은 중요 문화 유산의 보수,
복원사업에 소요되는 전통기와의 문양과 색상 그리고 물성의 복원을 위해
헌신직인 연구와 개발로 문화재용 전통기와의 복원에 헌신 하였다고 해요
전통기와 제조박물관과 전시장을 건립하는 등 문화재용 진통기와의 보급과
개발에 노력한 공로로 2009년12월8일 대한민국문화유산상(보존.관리부문)을 수상하는 등
고령기와를 기와업계 최고의 자리에 올려 놓았어요
2000년, 3대인 김병주 현 고령기와 대표는
가업승계를 위해 입사하였어요
재1공장인 고령기와 그리고 제2공장인 고령기와 체제가 확립 되었으며,
2011년 제3공장 인경주기와가 추가로 설립되었어요
박물관 안에는 전시1관과 전시2관으로 나눠져 있어요
박물관 관람은 미리 예약후 보실수있어요
매일 문을 열어 놓는게 아니라서 미리 예약전화후 방문하시면 돼요
최고의 한식 토기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기술만큼 중요한게 설비라고 해요
고령기와는 오랜 검토 끝에 제2공장에 원료공급부터
제품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을 자동화 로봇시스템과 최첨단의 캡슐타입 터널킬른을
도입하여 설비 및 생상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고 해요
한식기와 특유의 형상과 제조과정의 특수성으로 인해
전통한식기와 업계의 미완의 숙원이었던 완전자동화를 이루어 냈다고 해요
현대기와는 우리나라에서의 근대기와는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양화 일본식기와가 생산성과 시공성의 장점으로 전통기와를 대체하기 시작했어요
이후 한식유약기와 스페니쉬 S형기와로 이어지면서
199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현대식기와의 디자인은 제한적이었다고 해요
2000년대 들어서면서 고령기와 제2공장의 준공과 함께
평판형기와 프렌치U형기와 와이드S형기와 등
새로운 기와들이 개발되어 생산되었고
전통기와의 보급형인 일체형기와와 한식개량기와 등도 생산되었다고 해요
다양한 기와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기와종류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다양하게 있네요
여기는 칠곡지경당에 기와 서울봉원사 기와 예천 야옹정 기와
청산정사 등등
60년 전통의 기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으신분들은
고령기와에 미리 전화하시고 방문하시면 보실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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