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진정한 힐링

안면도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 안면도해송숲

특히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다채로운 식물들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완벽한 장소다.

▲ 안면도해송숲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은 한 곳에 있으므로 입장한 후 두 군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안면도자연휴양림

나는 휴양림을 보고 수목원을 들려본 후기를 적어본다.

▲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안면도 수목원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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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하절기(3월~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장은 폐장 1시간 전까지 가능)

●매월 첫째 수요일은 휴관일

●입장료 1,500원(청소년 1,300원, 어린이 700원)

●주차요금은 경차 및 소·중형 친환경차 1,500원, 소·중형 자동차 3,000원, 대형 친환경차 2,500원, 대형차(25인승 이상) 5,000원

(무인정산기에서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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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집 사용자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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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자연 휴양림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가 울창해서 들어서는 순간 힐링여행이 시작되었다.

▲ 나무데크길

고려 시대부터 관리해 온 숲인데 시원하게 뻗은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솔향기가 마음을 맑게 한다.

▲ 스카이워크

최근 조성된 스카이워크 데크길을 걸으며 울창한 안면송 숲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 스카이워크

위로 보던 소나무를 내 옆에서 볼수 있고 발아래 펼쳐지는 숲은 힐링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 스카이워크

시원하게 하늘로 뻗은 해송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이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나무데크

숙박을 원한다면 미리 산림청의 홈페이지 숲나들e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3.5km의 산책로와 전망대도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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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면도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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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수목원

수목원은 넓은 면적에 1,868종, 850,160본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귀한 식물보관소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 방문객들을 위한 우산대여

들어가는 입구에 예쁜 우산들이 있어 너무 더운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수목원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안면도수목원

특히 향토 수종 및 희귀식물 보존 및 증식에 힘쓰고 있어 교육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 안면도수목원

곳곳이 아름답게 잘 가꿔져 있어서 걷는 내내 감탄하게 되고 행복했다.

▲ 안면도수목원

휴양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었다.

▲ 안면도수목원 꽃들

곳곳에 아름다운 숲과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서 둘러보기 정말 좋다.

▲ 안면도수목원 무장애나눔길

수목원 내에는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으니 휠체어, 유모차, 노약자도 돌아볼 수 있으니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좋다.

▲안면도수목원 무장애길

산책하는 방문자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수증기가 뿜어져 주변이 시원해지고 상쾌함이 더해졌다.

▲ 안면도수목원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은 정말 좋은 힐링여행지였다.

▲ 안면도수목원

훌륭한 소나무 숲과 꽃들이 어우러져 자연의 향기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해소되는 날이었다.

정말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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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자연휴양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자연휴양림

0507-1446-5038

* 방문일 6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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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맑은마음님의 글을 재가공한 포스팅 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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