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지엄 려: ‘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 展 열려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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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지엄 려 전경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지난 4월 4일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안에 있는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획 전시 ‘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 展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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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개관한 이곳 아트뮤지엄 려는 시민들과 관람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이 풍요로운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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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 전시회 작품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늘, 땅, 물, 불(건·곤·감·리)에서 나아가 보다 확대된 의미를 담은 작품 6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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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 전시회 작품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이번에 참여한 박재국, 박종문, 안종대, 이태한, 조진규 작가는 회화와 도자회화, 설치, 조각, 사진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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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여주 지역 작가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하였으며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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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태극기에 내포된 상징과 정신을 통해 예술과 삶의 근간을 이루는 본질적 실체를 조명하는 기획전시다. 우주 만물 음양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고 발전한다는 의미로, 궁극적인 조화와 균형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여주시가 추구하는 발전 방향과도 같다” 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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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 전시회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우리 삶에서 항상 있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워 잊기 쉬운 존재의 본질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4월 27일까지 전시되니 여주 시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

작품을 보고 여백과 자연적 소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미감에 대하여 느끼고, 나의 기쁨과 환희 그러한 인생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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