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안산시 노동자 음악대축제' 현장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 최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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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는 산업단지로

조성된 안산스마트허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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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많은 노동자분들이

자리를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의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안산의 자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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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135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안산의

다양한 노동자들의 헌신과 가치를

기념하는 음악대축제가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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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 금요일에

안산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현장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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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안

산시 노동자 음악대축제! 비가 와서 날씨는

아쉬웠지만 천막이 있어서 취소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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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특히 안산의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노동자가 아닌 일반 시민도 참여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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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는 무료 주차장도

세 군데나 운영 중이고, 다양한 체육시설도

마련된 곳이라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속 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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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동자 음악대축제가

개최된 대공연장은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트장 중심에 위치되어 있어서

다양한 연령, 성별 상관없이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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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격 음악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

인사말과 함께 대형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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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위해서 안산을 빛내주는

다양한 후원단체, 노동조합, 병원 등에서

호텔 숙박권, 병원 MRI 무료 검진권 등

가지각색의 후원물품을 제공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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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안산에서 사용 가능한 후원물품인 점이

더욱 뜻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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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성대한 음악 무대는

많은 팬층을 보유한 금잔디, 동후, 한담희,

최대성, 장혜리 가수가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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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분위기를 즐기며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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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연장이 아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야외 공연장이라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져서 보는

재미와 즐기는 재미가 가득했던 안산시 노동자

음악대축제는 ‘현장과 함께!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힐링과 소통의

행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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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 대공연장 뒤,

인라인스케이트장에는 참가한 기업과

노동단체 등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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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동자분들과 안산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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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놀거리로 다채로운

대형 야외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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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산지역지부,

안산노총 노동자복지연구회가 주최한

제135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안산시 노동자 음악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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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다양하고 많은 노동자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인만큼 노동자분들을

위한 음악대축제 행사가 진행되어서

더욱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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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축제를 취재하면서

수도권 최대의 제조업 도시 안산시의

시민이라는 자부심이 강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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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진행될 안산시의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 및 축제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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