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특별한 전시 <그냥 해봄>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 장현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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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열린

특별한 전시 <그냥 해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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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잘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아 29명의 작가들이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모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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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원장님의 안내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과

솔직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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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도 참여하여,

'잘 그리려 하지 말고, 진짜 마음을 표현하자'는

전시의 취지를 고스란히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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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마다 작가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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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후, 김사라 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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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그냥 해봄> 전시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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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도 미술을 어렵게 느끼다가,

원장님께서 '일단 해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셔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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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작한 지 1년 반 정도 됐고,

그동안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미술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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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품을 보면서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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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사실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원장님께 배우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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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은 손수 가이드해 주셔서

그림을 그리는 과정 자체가 즐겁고,

완성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정말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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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전시관 곳곳에 전시된 다양한 그림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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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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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미술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큰 용기와 영감을 주었고,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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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 여러분들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행사들을 즐기고,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다채로운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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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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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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