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시간 전
온 마을이 행복해요, 해남군 공동육아나눔터
온 마을이 행복해요,
🌈해남군 공동육아나눔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실까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마음 깊이 포근, 따뜻해지는 이야기예요.
바로 해남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마을까지 행복한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님들이 함께 자녀를 돌보고,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품앗이 활동을 실천하는 공간인데요.
해남 1호점은 코아루 아파트 1단지 주민편의시설 내에
2021년 그 문을 열었고, 해남 2호점은 가족어울림센터에
2023년 문을 열었답니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자녀 돌봄 활동은 물론
품앗이 모임, 놀이 및 교육 중심의 상시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요.
지난해에는 1호점 8,360명, 2호점 5,273명 등
총 1만 3,633명이 이용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성원🔥과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요.
해남군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운영비 외에도 고향사랑협력기금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상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연령별 맞춤형 교구·교재를 제공하는 등 👍
이용자 중심의 돌봄 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답니다.
🎈 마을 축제로 이어진 ‘달란트 시장잔치 & 아나바다 장터’
행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지난달 19일,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인 코아루아파트에서
‘달란트 시장잔치 & 아나바다 장터’가 성황리에 개최됐는데요.
공동육아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물론
아파트와 인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공동육아나눔터가 단순히 아이들만의 공간이 아닌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었어요.
시장잔치와 함께 아나바다 장터, 보물찾기 경품 이벤트,
각종 체험, 먹거리 체험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었고,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이용 아동들이
직접 프리마켓을 운영하기도 해서 더욱 뜻깊었답니다.
🌟 아이들이 행복한 해남, 미래를 위한 노력
이렇게 다양한 노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우리 군은
2022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에 이어,
올해 6월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는 사실!
아이 한 명을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잖아요.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한 가족친화 돌봄환경 조성은
지역 돌봄 공동체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돌봄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게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해남군 공동육아나눔터에
군민 여러분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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