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행복한 빨래터 세탁봉사

따스한 봄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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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자)

는

4월 11일,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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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과 함께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뜻을 모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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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은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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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

2️⃣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세탁·건조

3️⃣ 후원물품과 함께 다시 가정으로 전달

4️⃣ 안부 확인까지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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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회장님은

“봄바람과 함께 활짝 핀 벚꽃처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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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동성동장님도

“적십자봉사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헌신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더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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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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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오늘도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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