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님 모두 함께 만족 l 태안 농업전시관 l 태안 여행코스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여행 3대가 함께하는 태안 여행

부모님의 만족과 뛰어 놀기 좋아하는 체험 여행을 원하시나요?

그럼 바로 제가 추천하는 꽃과 바다가 함께인 태안 여행

게국지와 5,000원의 행복 목욕도 하고 농업전시 체험관에서 태안 즐기기를 알려드립니다.

태안 농업전시체험관은 예약 후 방문해야 하는 귀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3일전 예약을 해야 했었지만 지금 현재는 당일 예약도 가능합니다.

전화 예약 후 방문을 하면 체험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한켠에는 농업에 대한 도서들도 있고 조용히 책을 읽기에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친정 부모님이 들려 주시는 농업 변천사 이야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태안 농업전시관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휴게공간은 물론 체험존, 시골풍경 포토존, 옥상체험존, 바람개비 정원으로

실내도 실외도 아이들과 함께라면 도시락 싸 들고 와서 반나절 소풍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체험 전시관 입구에는 태안의 특산품으로 꾸며져 있는 포토존을 시작으로 시작됩니다.

캐릭터들이 '보기만 해도 귀엽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태안의 6대 작물!

이번 여행은 태안 파헤치기 였는데

태안 로컬푸드로도 유명해서 꼭 사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태안쌀과 육쪽마늘, 태안의 유기농 고추, 황토 호박 고구마와 태안 생강, 태안 화훼가 6대 작물로 꼽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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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튤립 축제

안면도를 들어서면 고구마 판매장이 많았는데 다시 한번 태안 여행에서 돌아봤던 작물들이 여행길을 시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보호자가 아이에게 사진과 함께 설명해 주기도 편리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이해력이 쑥쑥 !

미래의 농업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모형을 보고 무슨 작물일지 알아 보는 게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육쪽 마늘을 형상화한 트렘폴린도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너무 좋았고

에너지 발산을 위한 그리고 태안 작물을 놀이로 받아 들여지는 것 같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익충과 해충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곤충과 동물 그리고 생물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햇빛과 비, 물과 바람 모두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기후위기로 농업이 힘들어 지고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 감사함인것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디딜방아 농구게임은 단순한 농구 게임이 아니라 디딜방아와 널뛰기의 합작품이었는데

어쩜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로 농업을 설명해 두셨는지 정말 상 줘야 한다고 저희 부모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슬기와 지혜 그리고 순박한 마음이 베어져 있는 농업.

농작물 수확 DDR체험을 통해서 박자감도 익히고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쉽게 게임을 하며 손과 발을 그리고 머리를 사용하는 게임이라 어르신들도 즐기며 좋아하셨습니다.

멧돌체험은 많이 해보았지만 직접 쌀이 있어서 더욱 인상깊었던 멧돌 체험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멧돌은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고,

어이없다의 그 어이가 이 어이라는 사실을 한번 더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게도 지어 보고,

가방을 멘거랑은 정말 다르다는 아이의 웃음에 어디 가방이랑 비교를 하냐며 지게 좀 지어본 할아버지와 함께 깔깔 대며 웃었던 시간입니다.

소 등도 타보고, 농업에 꼭 필요했던 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태안의 6대 작물 프레임에 맞춰 사진도 찍어 보고 A4용지 사이즈로 사진이 출력되어 우리 가족의 추억을 또 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 인원수대로 주신 사과 착즙 주스는 농업전시체험관의 따듯함이 느껴진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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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농업전시 체험관은

그때의 농업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해주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체험 후

안면도로 이동하였습니다.

찌뿌등한 몸을 안면도행복 목욕탕에서 5,000원의 행복을 즐기고 나와서 !

우유 한잔 ! 아니 태안 사과착즙 주스를 마시고 나니 더욱더 몸이 건강해 지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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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행복목욕탕은 [2025.2.27일 도민리포터 기사 중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 시간, 안면도 행복목욕탕" 5천원의 행복이란 바로 이런 것!]이란 기사를 보시면 더욱더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 시간, 안면도 행복목욕탕" 5천원의 행복이란 바로 이런 것!] 기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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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 안면도 수산시장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안면도 수산시장은 이번달 3월부터 6월말까지 계절별 수산물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가운데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하고 있으니

공연도 즐기고 목욕도 하고 안면도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안에 오면 게국지.

게장의 간장과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배추에 청둥호박과 꽃게를 잘라 넣어 담근 김치, 국물을 약간 붓고 끓여서 먹는 게국지의 맛도

태안에 오면 꼭 빼놓지 말고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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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1박2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태안 여행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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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업전시체험관

운영시간 월-금 오전10시~오후5시 / 휴게시간 12:00~13:00

매주 토.일.공휴일휴무

관람료 : 무료

예약 문의 : 041-370-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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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행복목욕탕

수건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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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화~토 am 6:00~15:00 14시 까지 입장

일 am6:00 ~12:00 11시까지 입장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 휴장

입장료 5000원

문의 041-370-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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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수산시장

3월부터 6월말까지 계절별 수산물 축제

매주 토요일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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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 :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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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Apple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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