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건축문화기행 코스! 이타미준의 방주교회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유동룡)의 작품

방주교회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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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잘 맞춰가면 무료로 내부까지

볼 수 있는 멋진 건축물 함께 둘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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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돌에 새겨진 방주교회

표시를 보며 들어가 보면 주차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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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에 건립되어 15년이 훌쩍

지난 지금, 관광지가 아님에도

많이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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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렸다시피 종교시설이기 때문에 예배안내 꼭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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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멋진 자태를 뽐내는

교회를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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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규모가 꽤 커서

예배가 없는 평일에 오신다면

넉넉하게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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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준(본명 유동룡)이 설계한 독특한 건축물

방주교회는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삼아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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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인공 수조 위에 떠 있는 듯한 형태로,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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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건물 주변으로 물의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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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예쁜 돌다리를 건너

건물 뒤편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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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입구는 이 뒤쪽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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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중앙의 다리를 건너면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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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은

수공간에 돌을 던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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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 중 추락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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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파랗고 좋은 날씨에는 지붕까지

반짝이는 멋진 건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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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물에 비친 건물 반영마저도

멋짐이 뿜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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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가 모티브여서

건물은 물 위에 떠 있는 배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주변의 연못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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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자세히 보면 금속 조각들을 촘촘히 이어 붙여 만들어졌으며

햇빛을 반사하여 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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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내부는 나무 기둥과 유리창을 통해

자연광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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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방주교회 내부도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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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개방시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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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오후 1시~오후 5시

화-금: 오전 9시~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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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있는 수요일과 일요일은

내부 개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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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면 정말

커다란 배 한 척이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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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돌다리 위에서 예쁜 사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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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는 모습도 멋지지만

옆모습마저 멋있는 방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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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이 나오는 잔디밭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사진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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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주변에 넓은 잔디밭이 있고

그 끝에는 작은 정원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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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포토존과 각종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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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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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입구 주차장 부근에는 카페도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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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있는 일요일은 교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공간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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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축기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타미준의 방주교회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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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수풍석 박물관 등

이타미 준의 다른 작품들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 건축 여행으로 함께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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