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산시립미술관 소담홀 1차전시 Seeking impressions(인상을 추구하다) 展 <시민홍보단 김현학>

철쭉과 이팝나무의 하이얀 꽃잎들이 공원과 도심을 물들이는 가운데 봄날의 절정을 향해 가고있는 요즘 오산시립미술관 4층 소담홀에서는 의미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바로 오랫동안 금융인으로 근무하며 분석과 예측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숫자 속에서 명확한 논리를 찾고자 했던 이관원 작가의 Seeking impressions(인상을 추구하다)展이다. 회화라는 새로운 언어로 금융이 아닌 색과 선으로 감정과 인상을 말하고 싶은 작가는 숫자가 담지 못한 "impression"(인상)을 표현함으로써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고있다.

▶ 작가가 회화라는 새로운 언어로 색과 선으로 감성과 인성을 말하고자 한 작품인 <천안 명덕리 담배건조장>과 <복사꽃 외침>(왼쪽부터) 이다.

▶ 작가의 작품인 <송추계곡 23년 7월 2일>과 <수원화성 18C>(왼쪽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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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작품 <백양사 쌍계루2>,<백양사 쌍계루 단풍>이다. (왼쪽 부터)

▶ 작가의 작품인 <꽃을 품은 남자>,<봄볕 한나절은>,<안성 현곡리 가을>이다.(위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재)오산문화재단과 오산시립미술관이 주최·주관하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후원하는 오산시립미술관 4층 소담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오산시립미술관 소담홀 1차전시 Seeking impressions(인상추구)展은 2025년 3월 25일(화)~6월 1일(일)까지 열리고 있다. 오산시립미술관에서는 오산시민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이 있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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