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그 고요한 외침 / 폴란드포스터 전시 [이함캠퍼스]

침묵, 그 고요한 외침 / 폴란드포스터 전시

[이함캠퍼스 : E-HAM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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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성인: 15,000원

(양평군민/장애인/경로우대: 12,000원)

청소년(~ 만 18세): 13,000원

어린이(만 4 ~ 12세):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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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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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10:00 ~ 19:30(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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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폴란드 포스터 전시는

~ 6월 22일까지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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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박물관. 미술관 주간>으로

~ 5월 30일까지

모든 분에게 30% 할인 혜택이 있으니

서둘러 가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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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가시면

오롯이 작품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폴란드 포스터 학파란?

1950-60년대 독창적인 폴란드 포스터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주제를 은유적으로 암시하는 것이

이들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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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강렬하게

내용을 압축하고 암시하면서

포스터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이때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정신없을 때인데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된 포스터에

넋 놓고 보게 돼요~

총 6개의 관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관마다 다른 분위기로 전시되어 있어서

정말 각각 다른 전시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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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전시 때의 의자도 이함캠퍼스에서

소장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했는데

이번 포스터 학파의 작품들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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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주요 작품 200여 점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전시랍니다.

폴란드 국기의 흰색과 빨강으로

벽을 칠한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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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관의 흑색의 붓칠 느낌도

포스터를 감상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감각적이었는데

여긴 또 다른 화사한 느낌으로

이쁜 곳이에요.

폴란드의 바르샤바

옛 거리 기차역을 재현해 놓은 곳.

전시에 대한 영상도 있으니 보시면

전시에 대한 이해가 훨씬 더 잘돼요^^

요즘엔 단체이용객들도 많더라고요.

한국외대 폴란드학과생, 건축 도시대학원생,

서울특별시 동부교육지원청 등등

건축과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요번 전시를 위한

공간 자체의 변화도 흥미로워요.

​

디자인 작품이지만 역사와 함께

이야기될 수밖에 없어서

그들의 문화를 함께 해보는 전시.

사전예약은 벌써 마감이 됐지만

토요일마다 전시해설도 있어요!!

이곳이 더 좋은 이유는 건축과 자연만 봐도

힐링이 되는 장소에

전시까지 함께이기 때문이에요.

6월 7일에는

제1회 한ㆍ폴 문화예술교류

이함 포스터 디자인대회도 개최하니

관심 있는 초등학생 여러분은

지원해서 뜻깊은 시간 가지면

좋을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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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은

이함캠퍼스 인스타를

참고해주세요^^

포스터 하나하나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너무 스포하면 안될 것 같아서

분위기만 담아보았어요.

5월이 끝나기 전에

꼭 가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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