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주말 나들이 추천! '교과서 역사 기행' 어때요?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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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과서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교과서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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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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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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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이 매주 토요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답사 프로그램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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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역사기행’은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화유산을 전문 역사학자의 안내로 직접 답사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설명에,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생생한 역사현장이 더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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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신청자만 총 9,345명(2,942가구)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으며, 작년 참가자 중 454명(96%)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80.4%(365명)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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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역사기행’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있는 가족이 대상이며, 회차별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각 20가족(70여 명)을 모집한다. 단, 8월은 무더위로 인해 오전 답사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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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답사 프로그램인 ‘조선왕릉 탐험대 : 선정릉’(4.12)은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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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 기행’ 방문 예정 문화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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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울에서 만나는 교과서 속 우리 역사’를 주제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곳의 문화유산을 답사할 예정이다. 상반기(4~5월), 하반기(8~10월)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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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4월 12일), 조선시대 궁궐인 ▴경복궁(4월 26일)과 ▴창경궁(5월 17일)을 직접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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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한국의 전통과 서양 건축물이 공존하는 ▴덕수궁(9월 20일)과 6,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암사동 선사유적지(10월 25일)를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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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월에는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8월 8일과 14일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여 김구, 유관순, 안창호 등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고초를 겪었던 장소를 직접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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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 세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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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서울역사편찬원 02-42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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