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쇠부리축제, 뜨거운 열정 속으로

울산 쇠부리 축제 개요

👇자세한 정보 보기👇

​

고유제(告由祭)

고유제(告由祭)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전통 의례를 의미합니다.

특히, 달천철장에서는 쇠부리 가마 앞에서 '고유제(告由祭)'가 진행되었고, 이는 울산 쇠부리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

1) 울산 쇠부리 기술

주형, 숯 투입

쇠부리 행사는 고유제(告由祭)를 시작으로 전통 쇠부리 과정을 재연하는 행사로, 축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매야'와 같은 대표적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

특히, 1981년에 달천 철장의 마지막 불매 대장이었던 최재만 옹에 의해 재연된 전통 쇠부리 과정과 소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네요.

​

2) 울산 쇠부리 소리

① 불매 소리, 금줄 소리, 금줄 태우는 소리

쇠부리 소리는 노동과 함께 탄생한 소리며 쇠를 채취하고 가공하는 과정은 매우 힘들고 고된 노동이었습니다.

​

울산 쇠부리 소리는 바로 이 어려운 쇠부리 과정에서 노동의 힘을 북돋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렀던 노동요였다고 합니다.

힘든 작업을 함께 견디고, 서로를 격려하며 만들어진 삶의 소리라고 하네요.

​

​

3) 울산 쇠부리 대장간

대장간 제현, 대장간 소리

소부리 소리 보존회 인터뷰:

"시민들이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질 줄 몰랐어요. 축제라는 특별한 분위기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것 같아요. 매회 시민들이 더 많이 오시는 것 같아서 좋지 않은 경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단조로 만든 농기구, 가마 화구, 금줄

울산 쇠부리 기술 제연(야외)

달천철장 전시장

바람의 언덕

깡통 맨 북구청 전시장

달천 철장 전시회는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바람의 언덕은 행사 일주일 전에 전시되었습니다.

북구청 전시회는 정기적으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1) 대장간 체험

아이가 직접 참여하고 장인의 작업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전통적인 금속 가공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손으로 만드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

2) 아이캔 키트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여 쇳물을 직접 뽑아서 만드는 리사이클 체험

참가자 인터뷰

"이번 체험은 알루미늄 캔을 녹여서 만드는 과정이었는데, 혼자서 참여해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혼자 왔지만, 내일은 가족과 함께 올 예정입니다. 갈고닦고 색을 넣는 도금(아노다이징) 과정이 정말 꿈같은 경험이었습니다."

​

3) 철철철 놀이터

철 채굴

접수, 병뚜껑 팽이, 탄광 체험

시대공감 창의 놀이터에서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하네요.

​

선생님 인터뷰

"시대공감 창의 놀이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셔서 기쁩니다. 동천 강변에 위치한 이곳은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싶고, 울산 시민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

👇 달천철장 철의 마을에서 펼쳐지는 10가지 미션 : 달천철장 철철철 노리터 👇

​

4) 쇠부리 체험존

깬&철 옷걸이로 작품

작가님 인터뷰 : 교육계에 계시면서 캔과 옷걸이, 소품 등으로 작품을 만드는 분의 인터뷰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다음에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또,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이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병뚜껑 대장간

두드리 놀이터

가족분 인터뷰

"날씨가 좋아서 간단하게 준비해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 사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김밥 먹으니 더 좋고요. 먹고, 체험도 하고 구경도 하려고 합니다."

​

체험 행사:

'아이캔(I CAN) 키트', '쇠부리 체험존', '철철철 노리터' 등 직접 쇠부리 문화를 체험하거나 철을 활용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병뚜껑 대장간', '오프로드 RC카 챔피언십' 등 독특한 체험들도 있습니다.

​

5) 철철철 문화 장터

문화 장터 나도 금손(金手)

아르바이트생 인터뷰(문해담)

"문해담은 문해담 펫 푸드 아카데미 & 댕냥밥상 반려동물 식사를 만들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 반려동물 간식과 관련된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반려동물 간식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

금손(金手)에 도전하다 액세서리부터 먹거리까지

작가님 인터뷰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놀이가 정말 좋았어요. SNS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직접 체험하는 즐거움이 있죠.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

금손(金手)에 도전하세요

직접 만든 수제 간식 먹거리 액세서리, 옷, 등 금손들의 장터입니다.

푸드트럭

다양한 색상의 푸드 트럭이 있습니다.

젊은 셰프 분들이 만들어주는 간식은 참을 수 없죠?

이것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돋웁니다.

​

치맥 오늘은 불금

불금에는 치맥이지 비가 내리고 아직은 이른 시간, 손님 준비에 분주합니다.

즐거운 그 시간을 준비하는 사람들!

​

북구청 먹거리 장터

북구청 행사 먹거리 장터는 다양한 단체 분들의 봉사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울산 쇠부리 축제, 체험으로 뜨거웠던 현장!

쇠부리 축제는 울산의 유서 깊은 철기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던 즐거운 축제였습니다.

​

특히 축제의 백미는 직접 쇠를 두들겨보며 울산의 철 문화를 생생하게 느껴보는 체험이었어요.

망치 소리와 함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귀한 경험이었죠.

​

이 외에도 와이어 아트 만들기, 예쁜 키링 만들기 같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부스들이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많은 분이 참여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물론 신나는 공연과 맛있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지요!

이렇게 울산 쇠부리 축제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가득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네요.

​

달천철장과 북구청 축제장까지 가는 길도 편리했는데요.

셔틀버스 운영 안내나 주차 안내 정보가 미리 공지되어 있어 관람 & 체험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

이번 울산 쇠부리 축제는 울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행사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