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달서구 실내 체험, 전시 두 곳: 달서디지털체험관, DSAC 영 아티스트 프로모션 「신진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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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디지털 체험부터 예술까지!

지식도 얻고, 감성도 함께 얻는

달서구 실내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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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 272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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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일 AM 10:00-17:00

휴게시간 PM 12:00-1: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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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지하 주차장 있음

달서구에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체험 활동이 갖춰진

공간들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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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중에서도 어른, 아이, 남녀노소 할 거 없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놀이터인

달서 디지털 체험센터를 소개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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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나보실까요?

3개의 벽면이 디지털 화면으로 출력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었던 공간입니다.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이라는 주제로 자석 교구를 이용하여

신비로운 숲속 세상을 만들어보는 활동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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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를 나타내는 자석교구를 화면에 붙이면

그에 맞는 기상 상황을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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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비구름을 함께 붙이면 ⚡번개가 되어 나타나며

각 날씨의 특징들이 조합되었을 때

어떤 기후가 나타나는지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랍니다.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진 이곳에서는

다양한 로봇을 체험하기도 하고,

독서 및 놀이도 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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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로봇 “씽고”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귀여운 로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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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각으로 움직이며 춤추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애완로봇 “루나”

마치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 마냥

사람을 잘 따르는 미니멀한 로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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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에서도 선정한 로봇을

달서 디지털 체험센터에서 볼 수 있다니

영광이었어요..♥

독서로봇 “루카”

책을 펼치면 소리내어 읽어주는

독서로봇 루카!

아이들에게 인기 만만점이었어요!

사족보행 로봇 “GO2"

움직임이 씩씩하고

위에서 소개했던 로봇들 중 크기도 단연 컸던

사족보행 로봇 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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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AI오목(바둑)로봇, 협동로봇(팔로봇)까지

미래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어요!

UV프린터, 디지털 자수기, 3D프린터 등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하여

나만의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데요!

물로 지워지는 1초 데일리타투 “프링커”와

3D프린터기로 만들어진 기린, 고릴라를 조립해 보는 체험입니다.

단시간에 팔에 새겨지는 타투가 신기하지 않나요?

VR(가상현실)

VR기기를 이용해서

롤러코스터, 슈팅게임, 전세계 관광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리얼하게 느껴져서 더욱 흥미로워요!

VR(증강현실)

약 100여가지의 콘텐츠가 있는

“플레이 디딤”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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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을 통해서는 체력단련 및

두뇌훈련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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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달서디지털체험센터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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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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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토 AM 10:00 ~ PM 6:00

공휴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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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있음

평소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즐기거나

예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이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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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DSAC 영 아티스트 프로모션

: 신진작가 초대전입니다😊

달서아트센터는 여러 홀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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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 초대전은 와룡홀의

달서 갤러리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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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대전은 5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기간 별로 총 2명의 작가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달서갤러리 옆쪽으로는 프로모션과

작가님들에 대한 설명이 벽면에 안내 돼 있으며

모니터에서는 작가님들을 인터뷰한

영상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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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작가님의 [부유하는 조각들]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화면을 통해 김소라 작가님의 작품 설명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에 입장하기 전

내부에 있는 그림들의 제목이 적힌 종이를

꼭! 지참하셔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작품을 감상 하실 때 도움 되실 거예요😊

김소라 작가는 급변하는 도시화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는 풍경들의 표면에 주목하며,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공간의 흔적들을

회화로 기록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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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완성된 작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작품의 세계로 빠져들어봅니다.

그림 속에서 살아있는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나요?

작품을 먼저 감상하고 작품의 제목을 보면서

작가님의 생각과 감상자의 생각이

충돌하면서 오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On the garden> / <종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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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나무가 조화로웠던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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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봤던, 혹은 상상했던

평화로운 어느 곳이 그림으로 표현 된 거 같아

반갑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겨울폭포>

겨울이라는 계절감이 주는 허전한 환경을 거부하는 듯

생명력 있게 넘쳐 나는 폭포의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사라지는 부분> / <겨울요정>

더운 실외와 다르게 하얀 눈이 내린 캔버스입니다.

눈이 녹아 내리며 산등성이의 겨울까지

녹아내리듯 사라지는 모습을 그림과 제목으로

묘사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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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쯤 해 본, 눈 위에서 드러누워

두 팔벌려 신나게 팔다리를 휘저어 생긴 자국을

'겨울 요정'이라고 표현 한 제목에서

작가님의 따뜻한 애정이 묻어 있는 듯 합니다.😊

<숲의 수호자들> / <Sweet Home>

가지런한 직선의 아스팔드와

자연스런 곡선의 나무 가지,

시커먼 시멘트 도로와

싱그러운 생명이 숨쉬는 초록의 숲이 대조를 이루며

작품의 제목을 보는 순간

자연 속에 생을 영위하는 존재로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White shell> / <하얀미소> / <Fake flower>

김소라 작가님의 이번 전시회는 낡고 퇴색된 벽면이나 버려진 사물들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현재 사이의 괴리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촉각적인 회화 언어로 표현하며,

이는 단순한 풍경 묘사가 아닌 심리적 재현으로 작용한다고합니다.

<Zero - sum>

<Noticeboard>

<야간산행>

김소라 작가님께서 표현하고자 한

급변하는 도시화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된 풍경들의 표면과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공간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캔버스에 스며든 느낌입니다.

<무제> / <두개의 뿔>

총 25개의 그림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던

[김소라 : 부유하는 조각들]을 짧게 감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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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부유하는 조각들》은 김소라 작가님이 3년간 일상에서 포착한

부재의 장면들과 다양한 표면을 기록한 작업들로 구성되며,

익숙하지만 낯선 풍경을 통해 관람자의 감각을 일깨우고

잊혀진 기억을 되살리는 시간을 제안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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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기억 속의 조각들이

하나 되어 시간과, 공간을 아울러

시각적인 감각으로 재현 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

지식도 얻고 감성도 듬~뿍 얻을 수 있는

달서구 실내 체험, 전시 두 곳을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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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혹은 나홀로 조용히 다녀오기 좋은

달서구 실내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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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원고 제공

- 제9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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