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노인종합복지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시민홍보단 박화규>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조 한 석)은 이달 8일 10시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의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 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과 차지호 국회의원과 시도 의원과 관내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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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날의 행사에는 식전 공연과 특별히 마련한 점심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조한석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하신 모습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만나 뵈니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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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의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지역 업체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오산시 발전과 양육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앞으로 오산시는 효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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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과 차지호 국회의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신명 나는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에는 '시립 오산 세교 복지단지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귀여운 공연과 '오드리 예술단'의 공연과 '한마음 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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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은 1956년 적십자사에 의해 어머니 날로 시작 하여으며 그 후 1973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하고 국가 기념일로 정부가 고시되어 제1회 어버이날을 기념했으며 2025년 53회 어버이날을 맞이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2016년 출범하여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하며 노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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