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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 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1주년 - 기념행사 이모저모

전북, 특별한 1년을

함께 돌아보다!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도민보고를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와 성과를

되새겼는데요.

과연 지난 1년간

전북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됩니다

도전과 혁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가겠다는

초지일관의 마음을 다짐한다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게 하겠다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그 의미

⭐️달려온 시간, 흘린 땀방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7일 전북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 법은 당초 28개 조문에서 131개로 확대되었으며, 75개 사업화 과제를 확정하여 추진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5대 핵심산업 추진상황

전북특별자치도는 인프라, 인력, 제도의 3대 기반 특례를 바탕으로 5대 핵심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①농생명산업

지역의 최대 강점인 농생명 자원을 활용하여, 지난해 7개 농생명 산업지구를 선정하고 올해 공식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들 지구는 남원(스마트농업), 장수(축산), 순창(미생물), 익산(동물용의약품), 진안(식품), 고창(농식품), 임실(축산) 등입니다.

②문화관광산업

한식, 한복, 판소리 등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전주(한스타일), 군산(근대문화), 익산(실감콘텐츠), 남원(옻칠공예) 등 4개소를 문화산업 진흥지구로 지정했습니다.

③고령친화산업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④미래첨단산업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융복합산업, 수소이차전지 산업, AI기반 금융산업 등을 적극 육성하여 미래형 도시로 발전할 계획입니다.

⑤민생특화산업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민생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1년

하이라이트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언론 브리핑

"초지일관의 마음으로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언론 브리핑에서는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초지일관의 마음으로 도민과 함께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출범 1주년 행사 기념사

"도민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기념사에서는 특별자치도의 출범이 가져온 변화와 도민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도민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함께 성장하는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민 보고

"5대 핵심산업이 속도감있고 특성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민 보고에서는 전북의 5대 핵심산업, 즉 농업, 관광, 제조업, 정보통신, 그리고 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각 산업이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속도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도민의 참여와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화합 퍼포먼스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이뤄내겠습니다."

화합 퍼포먼스에서는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단합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모든 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협력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하계 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

"전북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담대한 도전,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에서!"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에서는 전북이 올림픽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전북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담대한 도전으로서,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응원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올림픽 유치에 대한 열망을 고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