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장당도서관 시민예술가 전시,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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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시민예술가 작품 전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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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전시 <아름다운 풍경전>은

2014년 안중도서관에서 출발한

시민 수채화 동아리 '씨앗' 회원들의 서평택의

노을과 풍경 등을 수채화와 어반 스케치로

선보인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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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호수가 온통 붉은빛과 주황빛으로

물들어 노을빛으로 가득 찬

노을 지는 호수의 풍경은 감성에 젖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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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핑크 한 벚나무와 파도치는

바다 가운데 홀로 선 섬의 모습 그리고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여행',

파란 하늘과 비치빛 바다를 담은 '해변'은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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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수국과 주황빛 군자란 그리고

다양한 화분에 담긴 귀여운 식물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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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해 보이는 어느 해안가 풍경과

노을로 물든 너른 들판,

노란 유채꽃이 떠오르는 제주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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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던

계곡과 해지는 바닷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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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을과 잔잔한 호수 위에

떠있는 두 마리의 백조🦢

푸른 하늘과 구름 아래 서 있는 두 그루의

나무가 인상적이었던 골프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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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변과 계단, 문 앞의 풍경

그리고 꽃, 야채 바구니, 테이블을 담아낸

그림은 어반 스케치 작품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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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치(URBAN SKETCH)는

주로 도시 풍경을 소재로 스케치하는 것으로

멋진 풍경을 그리기 위해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고 자신이 살고 있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들을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간단한 선과 채색으로 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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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 수채화 동아리 <씨앗>의

전시를 감상하며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힐링할 수 있었고 오랜 시간 꾸준히

그림에 진심인 회원분들의 열정에

응원하는 마음은 물론 힘이 나는 시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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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께서도 취미 생활이나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시다면

평택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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