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따듯한 봄, 장당도서관 야외데크에서 독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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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 여러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찾아오며,

야외 나들이를 즐기시는 시민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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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장당도서관의 색다른 독서 장소

'야외데크'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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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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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2층 자료실로 향하는 계단으로 올라오면,

바로 야외 테라스로 향하는 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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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야외데크 향하는 문을 열면

장당도서관의 야외데크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 손에 책이 있는 상태로 그냥 나가게 되면

경고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내에 따라 대출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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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의 야외데크입니다.

봄이면 찾아오는 꽃샘추위로 인해

날이 흐려 아쉬웠지만,

햇빛이 쬐고 구름이 걸친 맑은 날에 방문하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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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와 나무데크가 깔린 바닥에

피크닉을 온 듯한 의자들로 조성된 야외데크입니다.

장당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대출한 뒤,

바로 야외데크로 나와 독서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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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커피 한잔하고 싶으시다면,

야외데크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테리아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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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카페테리아는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음료를 구매하신 뒤,

야외데크에서 독서와 함께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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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카페테리아 앞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편하신 장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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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야외데크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햇빛이 강한 오후쯤에는

지붕이 있는 장소에서 독서를 즐기면

햇빛도 피할 수 있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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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데크 가장자리에는 흔들 그네도 설치되어 있어

기호에 맞는 좌석을 선택하신 뒤

독서 혹은 휴식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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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당도서관의 색다른 독서 장소,

야외데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가오는 4월은 독서의 달입니다.

따듯한 독서의 달을 맞이해

장당도서관에서 색다른 독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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