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간 전
모든 삶을 예술로 채운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홍성은 역사인물축제가 열릴 정도 대표하는 인물들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인데요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 무민공 최영장군, 집현전 학자 매죽헌 성삼문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 장군,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등이 있고
오늘 소개할 현대 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 선생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홍성 가볼 만한 곳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2011년 11월 개관하였고
기념관, 북키페, 생가,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념관을 제외하고 무료 관람, 주차 공간도 넉넉한 편이라
주말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이용해도 좋을듯합니다.
고암 이응노 선생은 1904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89년 1월 10일 생을 마감하였고
열일곱 나이에 도쿄로, 다시 서울로, 또 파리로
끓임 없이 낯선 것을 받아들이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현대 미술의 거장입니다.
기념관은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톺아보기」 상설전시를 비롯해
2025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소장품 기획전
「해학(諧謔) 수구초심(首丘初心) 2025. 4. 29.~6. 30. 」
3.4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은 어른 1,000원 청소년·어린이 500원 부담 없는 금액입니다.
기념관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1전시실에서는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 기념
아카이브 전시 ’톺아보기’가 상설전으로 운영되고 있어
그의 작품이 어떻게 변화하였는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장터여인, 풍경(산수), 반추상, 군상(인간시리즈) 등
기획·상설 전시관 관람을 통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그림 한 점 한 점 구경하다 보면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이 듭니다.
예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 있으면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기념관을 나오면 우측에 무인 북카페가 있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커피와 차가 무료로 제공되는 여유로운 휴식공간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 풍경을 보며 잠시 쉬어가도 좋겠어요.
화가의 꿈이 시작된 곳 고암 이응노 화백의 고향 집 생가는
스케치와 서술한 글을 보고 2010년 본채와 헛간채를 새로 지어 복원했고
고즈넉한 초가집 풍경은 구경할만했어요.
「지승제조」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장소
교육 일시 : 2025. 2. 18.~10. 15.
매주 화~목요일 10:00~12:00 (2시간)
참가비 : 무료 (단 소요 재료비는 자부담)
온통 초록 초록 완연한 봄 날씨가 기분 좋게 하고
큰 나무가 내어주는 시원한 그늘 아래에 앉아 여유로운 휴식은
도심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충분했어요.
전시 시설을 중심으로 초가로 지은 생가, 수변 데크 산책로 연밭 등을 갖추고 있는 기념관이자 미술관
아름다운 풍경은 홍성 가족 나들이 데이트 장소로 괜찮을듯합니다.
이응노의 집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운영시간 : 09:00~18:00
휴무 : 매주 월요일
관람요금
어른 : 1,000원 / 어린이·청소년 : 500원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 무료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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