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진품명품 감정의뢰하세요.

충남 보령시 대천동 460-137


▲ 진품명품 감정의뢰

▲ 박세희 아나운서

2024년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면서 보령시와 공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령의 국가유산 가치로 미래의 길 찾다" 라는 슬로건으로 12.17일 9시부터 18시까지 중부발전 사옥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김동일 시장님과 관계자 4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며개최하였습니다. 보령시의 자랑 박세희 아나운서의 랑랑한 목소리로 진행되었는데요. 일정표를 보면서 가슴 조리며 진품명품의 결과를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 진품명품 현장 감정의뢰

▲ 토정이지암 교지 발굴

1부에서 4부까지 계획되어 있는데요. 김선원 진품명품 감정위원의 날카로운 감정의뢰품에 대해 감정을 했는데요. 이날 보령의 숨은 보물들이 대거 등장하였는데요. 그 중에 바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교지가 백미였습니다. 보령의 자랑이자 청라저수지에서 태어난 이지함 선생의 뜻을 기릴려고 공원과 화암서원 그리고 한옥마을까지 조성한다고 하니 기쁘네요.

▲ 양재기 공연

▲ 윤빛나 공연

2부 행사로 보령의 자랑이자 문화재청과 명인으로 보령의 자랑인 양재기 최웅제 명인의 각설이 공연이 압권 이었는데요. 300여명 관중으로부터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서민의 애환이 담긴 풍자로 웃음과 울음을 주고 받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는데요. 아마도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합니다.

▲ 대동문화재단 이사장의 강연

▲ 진품명품 행사 간 기념촬영

강사님들의 문화유산 가치와 보령시의 주제로 열강이 이루어졌으며 기존의 보령문화연구의 방향성과 커다란 울림으로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유산으로 보령의 이지함 선생과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역사 연구가 좀 더 이루어져야 되겠다고 하구요. 내년에 국가 유산지킴이 전국대회가 보령에서 개최한다니 커다란 환호성으로 박수로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보령의 국가문화유산으로 보령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찾아내자는 슬로건 아래 관중들과 OK보령의 아름다운 고장의 위상을 널리 알렸습니다.

"보령의 국가유산 가치로 미래의 길 찾다"

일시 : 12.17일 9시부터 18시까지

장소 : 중부발전 사옥 대강당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논두렁 리포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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