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보랏빛꽃밭 반려견들과 함께 영천생태지구공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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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5월여행지

영천생태지구공원

영천 보라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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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5월에 꼭가봐야할 여행코스

영천생태지구공원은 영동교둔치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주차공간이 제법 넉넉한 편이라

편하게 주차 후 공원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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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좌측 우측 모두 보라유채꽃을 볼 수 있어요

좌측으로가 조금더 가깝기 때문에 좌측먼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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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길따라 쭉 피어있는 보라유채꽃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기 때문에

사진찍는 공간이 부족할 것 같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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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생태지구공원은 5월에 보라유채꽃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보라유채꽃 외에도 다른 식물들이

다양하게 식재되어있어 달마다 구경하러 오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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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유채꽃만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요즘 한창 예쁠때인 작약과

양귀비도 한자리에서 함께 볼 수 있었답니다

활짝 만개한 꽃들이 다양한 색으로

꽃밭을 이루고 있으니 절경이 따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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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생태지구공원은 산책코스가 잘되어있어서

산책과 동시에 꽃놀이까지하기 좋은 영천여행지 중 한곳이랍니다

저도 매년 영천생태지구공원을 오는 이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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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좀더 가면

보라유채꽃밭 가운데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길을 터두었으니 꽃을 밟는일이 없도록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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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길로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이렇게나 드넓은 꽃밭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넓어서

뒤에 다른 사람이 걸리지 않게 찍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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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유채꽃밭을 지나면

또 다른 식물 식재작업이 한창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또 어떤 식물을 식재중이실지 궁금증이 한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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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래를 지나면 돌다리가 나와요

다리를 건너면 건너편으로도 산책길이 있고

쭉 걷다보면 다시 주차장 앞 다리로 돌아올 수 있답니다

산책을 오래하고 싶다면 이 코스를 추천드려요.

작년에 이렇게 걸어보니 제법 시간이 걸렸지만 걷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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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우측 산책길로 가보았어요

영동교 아래에는 푸드 트럭과 테이블이 있어

가족단위로 나온 분들이 많이들 앉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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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를 건너오면 반대편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산책길이 나온답니다

이쪽 강변의 보라유채꽃은 키가 작은편이라

아이들이나 반려견 사진찍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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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분 정도 강변길따라 걷다보면

드넓은 보라유채꽃밭이 나온답니다

반대편 꽃밭만큼이나 넓은 곳인데 안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 더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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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주말은 100% 만개 한 것으로 보였어요

이번주 중으로 점점 꽃들이 질것으로 예상되오니

빠른 방문 추천드려요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이수미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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