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천사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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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2025년 평택시민예술단 지원 사업으로

평택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 그 첫 번째로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천사들의 합창" 공연장을 취재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장소는

평택 참사랑 요양원이었습니다.

음악으로 희망과 웃음을 나누어 드리는

세대공감 행복 음악회가 개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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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한참 남아 있는 시간인데도

요양원에 계신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석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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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두 명의 사회를 보는 단원들의

시작으로 막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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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첫 시작은

평택소년소녀합창단 쥬니어반 합창으로

'숲속 풍경',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두 곡을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이쁘게 불러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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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단원이 개구리의 꿈,

Tomorrow(뮤지컬 애니 OST),

하늘나라 동화를 불러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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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연주반 단원들과

"식걸스" 중창팀이 각각의 개성들이 어울려

색다른 매력을 뽐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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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에서

평택의 공연예술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각 한 단체를 선정하여

공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으로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음악회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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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손자, 손녀들의 합창에

처음부터 끝까지 박수를 치면서,

함박웃음을 지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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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두 합창단원의 어린이들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저희가 있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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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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