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도심 속 자연 신안녹지공원의 화려한 꽃과 지압보도 | SNS 서포터즈

도심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을 때,

진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쉼터가 있습니다!

바로 '신안녹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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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진주시 신안동에 위치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긴 녹지공간,

'걷기 좋은 곳' 신안녹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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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24시간 개방되는 도심 속 공원으로,

녹지 공간을 따라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어

언제 찾아도 산책하기에 참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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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다른 얼굴로 반기는 신안녹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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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소로

4월이 되면 벚꽃이 만개해

벚꽃놀이를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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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여름에는

무더운 여름, 짙은 그늘을 드리운 나무들 덕분에

도심 속에서도 시원한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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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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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녹지공원의 위치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동 458-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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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을 따라 양옆으로 식재가 잘 되어 있었고,

곳곳에는 꽃들이 피어 있어 푸른 나무들 사이로

다양한 꽃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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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온듯함을 알리는 꽃들이

산책로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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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록빛으로 물든 나무들과 꽃들은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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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내내 기분 좋은

자연의 기운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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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에는 운동기구와

지압 걷기 코스가 있어

가볍게 몸을 풀거나 건강을 위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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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분들도 편하게 오셔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동기구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운동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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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 맞춰 신안녹지공원도 걷기 운동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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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올바른 걷기 자세,

신안녹지공원 걷기 코스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운동별 10분간 열량 소모 정보가 정리된

안내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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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대한 정보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걷기 전 잠깐 멈춰 서서

'내가 바르게 걷고 있나?'를 점검해보고

걷는 거리와 시간에 따라 대략적인 칼로리 소모량까지

체크할 수 있어 무심코하던 산책이

훨씬 의미 있는 운동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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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녹지공원은 걷기 좋은 산책로뿐만 아니라,

곳곳에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 중간에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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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정자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고,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여유를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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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을 수 있는 지압보도 코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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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보도로 들어가기 전에는

신발을 벗어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맨발로 체험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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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보도를 따라 양옆으로는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맨발로 걸으며 지압 효과를 느끼는 동시에

걷는 내내 눈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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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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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시원한 자극과 함께,

곱게 식재된 꽃들과 초록빛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지루할 틈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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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보도를 따라 걷다 보니

화사하게 핀 흰색 꽃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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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니

은은하고 향기로운 꽃내음이 퍼져 나와

저도 모르게 한참을 그 자리에 멈춰 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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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힐링이 참 고마운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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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보도가 끝나는 지점에는

발을 깨끗히 씻을 수 있는 공간도 잘 갖춰져 있어

산책 후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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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린다는 설명과 함께,

지압보도가 신체 어느 부위에 좋은지에 대한

걷기 좋은 곳 정보도 안내되어 있어

지압 효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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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나오는 평거시설녹지대 종합안내도를 통해,

큰 길을 따라 길게 이어진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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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목들이 아름답게 조경되어 있어

걷는 내내 눈이 즐겁고,

자연 속에 있다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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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편의시설과 운동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하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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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선선한 안개가 흩날리는 쿨링포그 구역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더위를 식히며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공원 곳곳에 설치를 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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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물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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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 공원을 지날 때마다

다양한 수종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어

걷는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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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핑크색과

흰색의 수국이 눈에 띄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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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신안녹지공원은 도심 속에서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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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봄에 특히 방문하기 좋고,

운동기구와 지압 보도 등

걷기좋은곳 건강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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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과

가벼운 운동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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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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