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안산공원'

안녕하세요, 대전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안산공원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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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계족로663번길 25에 위치한 '안산공원'은 안산 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산공원'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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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원에 도착하였을 때, 사람들과 운동 기구가 있는 앞부분만 공원인 줄 알았는데,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등산로처럼 공원의 전체가 이어져 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있는 안산도서관과도 이어져 있어, 도서관을 이용하시면서 공원도 함께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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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원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운동 기구도 총 5개로 다양한 운동 기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 기구는 전체적으로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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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고 나무들이 푸르게 물든 풍경을 가까이서 보니 여름을 한 발짝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바람이 불면서 떨어진 나뭇잎들로 자연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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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에 의자와 벤치가 있어서 산책하면서 쉬거나,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오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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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이 담긴 표지판도 있습니다. 애완동물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설물 수거를 해야 하며, 공원에서 금주, 금연을 당연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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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또한 무단투기하면 안 됩니다. 공원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지켜야 할 규칙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공원에서의 에티켓은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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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위로 올라가기 전 벤치입니다. 반원 형태로 의자가 놓여있습니다. 여러 명이서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벤치 바닥에 여름이 되면서 햇빛을 머금고 자란 풀들이 많이 보였고, 벤치 뒤에 있는 풀들도 많이 자라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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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서관 쪽 언덕과 공원 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등산로와 비슷하게 공원이 나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계셨으며, 새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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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길고 곧게 뻗어 있으며,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서 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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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0도가 넘는 굉장히 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위로 올라오자마자 그늘이 형성되고 바람이 불며 흘렸던 땀들이 다 식을 정도로 굉장히 시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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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운동 기구가 5개나 있어, 산책을 하며 함께 즐기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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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기구를 지나 산책로를 쭉 걷다 보면 이렇게 '안산정이'라는 정자가 나옵니다. 이곳은 전망대로 올라가면 공원과 자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 자연과 풍경을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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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옆에 위치한 안산도서관입니다. 도서관 옆에 바로 큰 공원이 있어서, 마음의 양식을 쌓는 동시에 건강도 함께 챙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공원에서 읽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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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서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화~금 평일에는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고, 토~일 주말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042-608-5512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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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도서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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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서관을 지나 언덕을 내려오면, 이렇게 병설 유치원과 중리 초등학교가 바로 보이고, 예쁜 벽화들이 보입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귀여운 벽화들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바로 뒤에 공원과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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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전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안산공원'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안산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안산공원에서는 건강과 자연을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안산공원과 안산도서관에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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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덕구민 기자단 '이승연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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