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 날! 연평도로 떠나는 특별한 안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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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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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수호의 날이란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에 희생된

영웅들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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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서해 수호의 날을 기리며,

연평도로 특별한 안보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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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여객터미널 - 대연평도 🚢

🚢 대연평도 - 인천항여객터미널 🚢

※ 조회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 선사로 반드시 문의 및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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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 군부대와 민가에

포격을 가한 연평도 포격 사건의

생생한 현장을 보존해 놓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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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교육장에는

폭격으로 파괴된 민가의 모습과

당시의 모습을 생생히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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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전사하신

해병대의 영웅 분들을 만나볼 수 있고,

2층에는 포격 당시 잔해물을 전시해 두어

그날의 아픔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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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평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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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평화공원은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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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추모의 벽이 있는

추모의 길과 추모비 조형이 있는

영원의 마당으로 이루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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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으로 전사한 장병들을 상징하는

용의 이빨(용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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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쟁 중 사용되었던

헬기와 장갑차 등이 전시되어 있으니

연평도 평화공원에서

영령을 추모하며 지켜주신

평화를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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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면 매립지 해안 부근에는

연평해전 당시 참전했던 함정과

동일한 모델의 참수리급 고속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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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라면 보기 어려운 군함인데다가

연평해전에 참전한 군함과

동일 모델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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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실제로 사용되는 군함은 아니지만

연평도 앞 바다를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우리의 일상을 굳건히

지켜주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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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공원에서 특별한 여행도 하고,

매일의 평화를 감사히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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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과 함께한 연평도 안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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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수호의 날인만큼

오늘날의 평화를 생각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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