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모찌】

🏠대전 중구 중교로 40(대전 중구 대흥동 452-65)

📞(전 화) 0507-1378-9400

🕐09:00 ~ 15:00 (쉬는 날: 일요일)

재료 소진 시 조기 영업종료

대전 중구 대흥동,

원도심의 숨은 디저트 맛집 중 한 곳인 영춘모찌!

이곳은 무려 12년째 자리를 지키며

매일 밤 12시 사장님께서 직접 나와

수제 모찌를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 내는 곳이랍니다.

가게 이름이 "영춘(迎春)"인 이유는

'봄날은 온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이름처럼 포근하고

정감 넘치는 분위기의 매장이었고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모찌 하나하나에는

주인장의 땀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 오직 1000개만 수작업으로 만든다는 점!

1000개 한정 생산에 1인 10개 한정 판매라니

그 정성과 품질을 짐작할 수 있죠?

또한 색소와 방부제,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재료로만 만드는 곳이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먹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다'는 사장님의 마음이 담겨 있었답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찌 종류도 다양한데요.

오리지널, 쑥, 흑임자, 생딸기,

귤, 청포도, 바나나가 있답니다.

특히 여름철 딸기

강원도나 무주까지 가서 공수해 온다고 해요.

단가가 높아도 품질과 맛을 위해

아낌없이 정성을 들이는 모습에서

장인의 철학이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금요일 오전이었는데요.

운 좋게 앞에 두 팀만 있었으며

대기시간은 길지 않았답니다.

워낙 인기 있는 곳이라

꾸준히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도 많고,

소문 듣고 방문한 관광객들도 꽤 많다고 하니

웨이팅을 피하고 싶다면 시간 조절은 필수입니다.

대전 대흥동 맛집 영춘모찌는

대전 중구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어서

고품질의 수제 디저트를

1,200원부터 1,800원까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답니다.

또한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여서

대전 나들이 코스로 함께 들르기도 좋답니다.

모찌들은 팥앙금과 백앙금이 들어가며

일반 모찌라인엔 팥앙금호두가 들어간답니다.

일반 모찌라인도 씹는 식감이 좋았고

흑임자는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이었답니다.

쑥모찌는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져

어르신 선물용으로도 딱이에요

딸기모찌는 백앙금과 팥앙금이 있답니다,

딸기가 밖으로 나와있는 건 백앙금,

안에 숨어 있는 건 팥앙금이랍니다.

바나나는 백앙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청포도는 팥앙금으로 되어 있답니다.

생과일모찌는 반드시 당일 섭취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영춘모찌는 단순히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을 넘어

12년째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대전 원도심의 정성과 따뜻함을 품은 공간이었어요.

봄날 같은 정성으로

하루 1000개의 모찌를 빚어내는 작은 가게.

매일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정직한 손길,

영춘모찌는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누군가의 수고와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하루의 위로 같은 간식이었답니다.

원도심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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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김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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