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찾은 따뜻한 쉼터

카페 160

고창에서 꽃과 식물을 보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이름은 카페 160 –

고창 벚꽃축제가 열렸던 명소에서

가까운 근처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던

감성 가득한 공간이에요.

처음엔 외관부터 눈길을 끌더라고요.

카페 앞 작은 여러 화분들과 포토존 나무 벤치가

정성스러워서 처음부터 기분이 좋아졌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나무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우드톤의 실내,

그리고 부드러운 음악.

큰 창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와서

분위기가 정말 따뜻했어요.

한참을 앉아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그런 공간이었답니다.

메뉴는 여러 커피, 논커피, 에이드와 주스, 티,

스무디, 디저트, 스페셜 티 메뉴 등

여러 구성의 메뉴가 있었답니다.

그중 바닐라라떼와 요거트볼을 주문하여 먹었는데요.

모두 다 향이 깊고 맛이 깔끔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카페를 둘러보며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꽃 들이었답니다.

고창에 오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고,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에도 딱 좋은 곳이랍니다.

조용한 힐링, 그리고 커피 한 잔의 여유가 필요하다면

카페 160,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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