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나의 최애 힐링하는 공원은 논산시민가족공원

5월은 봄의 절정을 지나 초여름으로 향하는 매우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논산에서 최애 장소인 논산시민가족공원은 5월에 매우 아름답습니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으로 여러 가지 시 관련된 축제와 행사도 진행되지만 평소에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는 기본적으로 금주와 금연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오시는 분들은 반려견을 위한 장소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

​지금의 논산시민가족공원은 꽃들이 만개하고 초록 잎이 풍성해져서 생동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벚꽃의 아름다움에 이어 철쭉, 라일락, 장미 등 피어납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을 걷고 있으면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생동하는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힐링 자체입니다.

넓은 잔디와 커다란 파라솔이 쳐져 있어서 편안하게 가족들과 시민들은 자유롭게 쉬다가 가실 수 있습니다.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분위기의 장소에는 사진 맛집입니다.

저녁 해가 떨어지는 멋진 일몰도 담아 보았습니다.

​반려견 놀이터는 생태습지공원과 정원 뒤쪽에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려견 놀이터는 중, 소형견과 대형견을 구분해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용하실 분은 관리사무소에 가셔서 출입 카드를 작성하신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규정에 맞게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걷는 시민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걷고 놀 수 있는 잔디 조성이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벽천폭포에 가보니 시원하게 물줄기가 쏟아져 내립니다. 주변에 작은 실개천과 산책로의 조화로운 시설이 만족스럽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는 물놀이형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2024년 7월에 개장한 물놀이형 놀이시설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며 아직은 개장되지 않았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고 안전하게 아이들이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시설입니다.

공원은 전체적으로 너무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 바퀴를 걸으면 15분 정도 걸리는데 바닥이 푹신하게 만들어져 걸을 때 피로도가 덜합니다.

주변에 반야산도 있어서 가벼운 등산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공원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신 후에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드실 수 있는 가배 카페가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도 사서 드실 수 있어 편리합니다.

녹색휴시공간의 역할을 하는 공원이 있어서 논산시 시민을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낮에도 아기자기 예쁜 공원이지만 밤에도 환상적인 LED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되고 있습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은 자연과 문화, 건강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방문하셔서 다양한 시설과 힐링을 직접 누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논산 10기 서포터즈 정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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