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옹진군에서 만나는 평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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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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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옹진군으로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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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전의 모습이

생생히 남아있는 체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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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포격을 받은 민가 3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잔해물을 전시하여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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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전사하신 해병대의 영웅분들을,

2층에서는 포격 당시의 잔해물이

전시되어 있어 그날의 아픔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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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안보교육장에서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오늘날의 소중한 평화를 새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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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는 연평해전에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분들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평화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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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평화공원은 추모의 벽이 있는

추모의 길과 추모비 조형이 있는

염원의 마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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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으로 전사한 장병들을

상징하는 용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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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현충일, 연평도 평화공원에서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뜻깊은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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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황해도와

직선거리로 10km 떨어져 있을 정도로

가까운 서해 최북단의 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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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용기원산에는

실향민의 평화 통일 염원이 모인

국토 끝섬 전망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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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원래도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는 용기포구와 사곶해변,

백령호 등 백령도의 수련한 풍경을 비롯해

북한의 모습도 관찰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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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원산 전망대에는

평화 통일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가

가득 붙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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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원산 끝섬 전망대에 방문하여

평화 통일의 소원을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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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

옹진군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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