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75주년 행사' 및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1주년 대회' 개최!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와 함께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1주년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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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6·26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를 주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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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주요 기관장, 군과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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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진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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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사장 입구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포토존을 설치해 행사를 기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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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25 전쟁 참전용사 120여 명과 육·해·공군 현역 장병 100여 명이 함께 기념식에 참여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헌정 공연을 펼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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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웅들이 지킨 대한민국을 미래세대가 이어나간다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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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위로행사도 함께 진행하는데요.

행사에는 허경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산시지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참전유공자 120여 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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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께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전용사를 위한 슈팅스타 어린이 공연단의 위로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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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1주년 기념 부산전국대회가 오늘(25일) 오후 2시에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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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작을! 새로운 도약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과 국내외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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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창립 이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 국민 통합을 위해 활동해 온 국민운동단체로, 시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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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진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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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처음으로 유치한 대규모 전국 단위 한국자유총연맹 행사입니다.

한국자유총연맹도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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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로 부산이 국내외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연대와 화합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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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자체 홍보영상을 제작·상영하고, 부산의 슬로건인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와 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기념품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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