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원화 전시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사서 북크레이션 전시 세교도서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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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도서관은 달마다 원화 전시를 합니다.

7월 세교도서관 원화 전시는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입니다.

그림책 제목이 흥미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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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택시립 세교도서관 7월 원화 전시와 사서 북크레이션 전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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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도서관 가는 길은 꽃밭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세교도서관 옥상에는 시민정원이 있습니다.

꽃밭도 시민정원과 연계된 듯해요.

관리가 잘되어 있어 도서관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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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도서관 로비는 방문자들이 편히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 있는데요.

카페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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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도서관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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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일요일 : 오전 9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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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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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로비에서 원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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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글, 그림 : 노인경

▶2013년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 황금상 수상작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2012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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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 2025. 07. 01~2025. 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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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제목만큼이나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아빠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씩씩하게 하루를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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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은

픽셀아트 기법 그림책이고

짧은 문장과 단순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으로

누구나 읽기 좋은 그림책인데요.

그림이 화사하진 않지만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고

싫증 나지 않고 오래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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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 뚜티는 아기 코끼리 네 마리를 위하여

오아시스가 말라버려 먼 곳으로 물을 길으러 갑니다.

아저씨는 100개의 물방울을 물동이에 담아 집으로 갑니다.

그러나 집으로 가는 길이 험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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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뜨겁고, 절벽을 만나기도 하고

목마른 동물들이 물을 마시고······.

결국 물동이는 비어버리는데요.

그때 하늘에서 비가 내려 물동이는 다시 가득 차게 되어

아기 코끼리에게 물을 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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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 뚜띠의 하루가 요즘 어른들의 하루와 비슷하지 않나요?

아빠의 수고와 노력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린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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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은

어른들을 위한 동심의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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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세교도서관 원화 전시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관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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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로비에서 1층 자료실로 들어서면

사서 북크레이션 전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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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서 북크레이션은

'(그럼에도) 사랑하며 살아야 해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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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도서는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마이너리티 디자인>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밤이 영원할 것처럼>

<내 서랍 속 작은 사치>

<대온실 수리 보고서>

<아침의 피아노>

<나의 아름다운 날들>

<세상에 없는 나의 기억들>

<아니 에르노의 말> 10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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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읽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전시 도서를 읽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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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원화 전시도 감상하시고 책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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